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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에 더 바빠졌다 1권: 어설픈 자유인의 첫걸음. 퇴직후에더바빠졌다1권어설픈자유인의첫걸음_thumbn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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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에 더 바빠졌다 1권: 어설픈 자유인의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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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평생을 바친 회사에서 떠밀리듯 밀려난 60세 박진우. 그의 퇴직 첫날은 달콤한 해방감으로 가득했다. 지긋지긋한 알람 소리도, 숨 막히는 출근길도 없는 완벽한 자유. 하지만 그 자유는 며칠 만에 권태라는 이름의 불청객으로 변해버렸다. 소파와 한 몸이 되어 리모컨만 만지작거리는 남편을 향한 아내의 눈초리는 점점 따가워지고, 사회로부터 완벽히 분리된 듯한 고립감은 낯설고 두려웠다. 그러던 어느 날, 이웃집의 ‘삐걱거리는 방충망’이 그의 무료한 일상에 작은 파문을 일으킨다. 무심코 연장을 꺼내 뚝딱 고쳐준 방충망 하나. 이웃의 진심 어린 감사와 함께 손에 들린 시원한 주스 한 잔은 잊고 있던 보람과 성취감을 깨우는 계기가 된다. ‘무엇이든 고쳐드립니다.’ 아파트 게시판에 삐뚤빼뚤한 글씨로 붙인 작은 쪽지 한 장은 박진우의 인생 2막을 여는 출사표였다. 전등 갈기부터 가구 조립, 고장 난 장난감 수리까지. 동네의 온갖 자질구레한 문제를 해결하는 ‘박 반장’으로 거듭나며 그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발견한다. 물론 모든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다. 어설픈 수리가 더 큰 문제를 낳기도 하고, ‘이 나이에 뭘 하겠어’라는 자괴감이 발목을 잡기도 한다. 과연 박진우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자신만의 자리를 되찾고, 퇴직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임을 증명할 수 있을까? 이 소설은 평범한 우리 이웃, 박진우의 유쾌하고 따뜻한 도전을 통해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웃음과 감동,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그의 서툰 발걸음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당신의 이야기도 누군가의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DeliAuthor]감성 스피치 전문 강사이자 20년 경력의 소통 전문가이다. 육지와 제주를 오가며 스피치 교육, 부동산 컨설팅, 온라인 사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말은 사람을 움직이고, 글은 마음을 남긴다’는 신념으로 활동하고 있다. 청중과 공감하며 웃음을 이끌어내는 재치 있는 화술을 강의 현장에서 전하고,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한 감정은 글과 시로 기록해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자기계발서, 시집, 소설 등 다양한 장르를 집필하며 말과 글, 두 언어로 삶을 연결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나이는 들어도 늙지는 말자”는 마음으로, 오늘도 새로운 꿈을 향해 멈추지 않고 달리고 있다. 저서 : 《유머의 품격》, 《말의 힘, 스피치의 기적》, 《무대의 시작과 끝》, 《돈이 되는 경매, 나도 할 수 있다》, 《봄·여름·가을·겨울 마음에도 계절이 있다》 외 다수 [DeliList]프롤로그: 세상에서 가장 긴 하루 Chapter 1: 환영받지 못하는 자유 Chapter 2: 우연이 건넨 명함 Chapter 3: 박 반장의 하루 Chapter 4: 물은 아래로 흐르고, 자신감은 바닥으로 Chapter 5: 진짜 기술 에필로그: 인생은 은퇴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