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안에는 누구나 '거인(巨)'이 잠들어 있다. 세상을 움직이고, 위대한 성취를 이루며,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거인을 깨우지 못한 채, 세상이 정해놓은 틀 안에서 스스로를 축소하며 살아간다. 왜 우리는 거인이 되지 못하고 소인으로 남는가? 이 책은 그 핵심 원인으로 '아시타비(我是他非)', 즉 '나는 옳고 타인은 틀렸다'고 여기는 편협하고 방어적인 마음의 감옥을 지목한다. 아시타비는 우리의 시야를 좁히고, 성장의 가능성을 차단하며, 타인과의 연결을 가로막는 가장 강력한 족쇄다. 저자는 이 감옥에서 탈출하는 것에서부터 거인으로의 여정이 시작된다고 말한다. 『巨』는 실패와 트라우마라는 '거인의 그림자'를 외면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성장의 재료로 바꾸는 심리적 연금술을 제안한다. 또한, 진정한 거인의 힘은 파괴와 군림이 아닌, 타인과 세상에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도 원하는 바를 성취하는 '무해력(無害力)'에 있음을 역설한다. 무해력은 가장 정교하고 강력한 형태의 영향력이며, 지속 가능한 성공의 핵심이다. 나아가 이 책은 개인의 내면을 넘어, 우리가 속한 시스템의 문법을 읽고 판을 움직이는 '거인의 시선'을 갖추는 법을 알려준다. 복잡한 문제의 본질을 꿰뚫고, 누구도 보지 못한 기회를 발견하며, 마침내 원하는 방향으로 현실을 창조해나가는 구체적인 전략과 사고 도구를 제시한다. 일상의 작은 습관을 통해 내면의 거인을 단련하고, 단단한 삶을 구축하는 실천법까지 담았다. 이제, 잠든 거인을 깨워 당신의 시대를 열 차례다.
[DeliAuthor]아르시안(Arsian) 라틴어 Ars는 예술, 창조의 행위이고, -ian은 그것을 삶으로 삼는 사람을 뜻한다. 아르시안은 예술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예술로 존재하는 사람이다. 그는 하루의 미세한 결을 감각하고, 스쳐 지나가는 순간의 온도와 여운을 문장으로 길어 올린다. 보이지 않는 것이 남기는 흔적을 믿으며, 삶을 기록이 아닌 하나의 창조로 받아들인다. 그의 글은 조용하지만 오래 머물고, 화려하지 않지만 또렷한 빛을 가진다.
[DeliList]프롤로그: 당신 안의 거인은 잠들어 있는가 Chapter 1: 모든 것을 축소시키는 마음의 감옥, '아시타비(我是他非)' Chapter 2: 거인의 그림자: 실패와 상처를 성장의 재료로 바꾸는 연금술 Chapter 3: 무해력(無害力): 파괴하지 않고 지배하는 거인의 진짜 힘 Chapter 4: 거인의 시선: 시스템의 문법을 읽고 기회를 창조하는 법 Chapter 5: 일상에 새기는 거인의 발걸음: 작은 습관으로 완성하는 단단한 삶 에필로그: 이제, 당신의 시대를 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