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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오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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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역사는 특정 인물이나 거대한 사건의 연속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때로는 하루라는 시간의 단면을 깊이 들여다볼 때, 우리는 인류 문명의 복잡하고도 경이로운 흐름을 더욱 선명하게 목격할 수 있습니다. 《6월 30일 오늘의 역사》는 바로 그러한 통찰에서 시작합니다. 1년의 절반이 지나가는 길목인 6월 30일은,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극적인 사건들이 교차하는 역사의 분기점이었습니다. 이 책은 20세기를 중심으로 6월 30일에 일어난 다섯 가지 결정적 사건을 심도 있게 파헤칩니다. 1908년 시베리아 상공을 뒤흔든 정체불명의 퉁구스카 대폭발부터 시작하여, 히틀러가 절대 권력을 향한 길을 피로 물들인 1934년의 ‘장검의 밤’ 사건, 그리고 1948년 현대 디지털 문명의 서막을 연 트랜지스터의 공개 시연까지. 각기 다른 영역에서 일어난 이 사건들은 인류의 운명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을까요? 이야기는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1960년, 식민주의의 질곡을 벗어던지고 독립을 선언한 콩고의 환희와 비극, 그리고 2007년 대한민국이 세계 경제의 새로운 질서에 동참하며 격렬한 논쟁 속에 체결한 한미 FTA까지. 저자 캡틴후크는 특유의 통찰력과 명쾌한 해설로 각 사건의 배경과 전개, 그리고 그것이 현재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추적합니다. 과학, 정치, 기술, 외교, 경제를 넘나드는 이 지적 여정을 통해 독자들은 과거의 하루가 오늘을 어떻게 만들어왔는지 생생하게 깨닫게 될 것입니다. 단 하루에 담긴 역사의 무게를 통해 세상을 읽는 새로운 눈을 뜨게 해 줄 책입니다. [DeliAuthor]소심한 평범한 아저씨. 바다와 자유를 꿈꾸며 매일 동네를 걷는다. 좋아하는 건, 돈 없이도 사업이 된다고 사기 치는 것—나름 철학이다. [DeliList]프롤로그: 역사의 분기점, 6월 30일 Chapter 1: 시베리아의 미스터리, 퉁구스카 대폭발 (1908) Chapter 2: 권력의 칼날, 장검의 밤 (1934) Chapter 3: 디지털 시대를 연 작은 거인, 트랜지스터의 공개 (1948) Chapter 4: 식민주의의 종언과 새로운 시작, 콩고의 독립 (1960) Chapter 5: 세계 경제의 새 지평을 열다, 한미 FTA 체결 (2007) 에필로그: 하루라는 시간 속에 새겨진 인류의 발자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