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삶이라는 밭을 가는 농부입니다. 매일 무언가를 심고, 가꾸고, 거두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누군가의 밭은 풍성한 열매로 가득한데, 나의 밭은 어딘가 부족하고 아쉽기만 합니다. 같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 같은데, 왜 결과는 이토록 다를까요? 이 책 '果(과)'는 바로 그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결과', '열매'를 의미하는 한 글자에는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순간의 원인과 결과가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막연한 위로나 뜬구름 잡는 성공 법칙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대신, 우리가 원하는 열매를 얻기 위해 어떤 씨앗을 골라야 하고, 어떤 토양을 만들어야 하며, 어떻게 물과 햇빛을 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저자 아르시안은 수많은 현장 경험과 자기계발에 대한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원하는 결과를 만드는 삶의 시스템 설계법을 안내합니다. ‘나는 옳고 타인은 틀렸다’고 믿는 마음의 독소 ‘아시타비(我是他非)’를 걷어내고,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도 단단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무해력(無害力)’을 키우는 법을 배울 것입니다. 실패라는 거름을 활용해 더 큰 성장의 동력으로 삼는 지혜와, 마침내 얻은 열매를 어떻게 음미하고 나눌 것인지에 대한 성숙한 태도까지. 이 책은 당신이 흘린 땀이 반드시 달콤한 열매로 이어지도록 돕는 가장 현실적인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DeliAuthor]아르시안(Arsian) 라틴어 Ars는 예술, 창조의 행위이고, -ian은 그것을 삶으로 삼는 사람을 뜻한다. 아르시안은 예술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예술로 존재하는 사람이다. 그는 하루의 미세한 결을 감각하고, 스쳐 지나가는 순간의 온도와 여운을 문장으로 길어 올린다. 보이지 않는 것이 남기는 흔적을 믿으며, 삶을 기록이 아닌 하나의 창조로 받아들인다. 그의 글은 조용하지만 오래 머물고, 화려하지 않지만 또렷한 빛을 가진다.
[DeliList]프롤로그: 당신의 삶은 어떤 열매를 맺고 있는가? Chapter 1: 씨앗을 심기 전에: 무엇을 거둘 것인가 Chapter 2: 모든 것은 토양에서 시작된다: 마음의 밭을 갈아엎는 법 Chapter 3: 꾸준함이라는 물과 햇빛: 시스템은 배신하지 않는다 Chapter 4: 해충과 비바람을 견디는 힘: 실패라는 이름의 거름 Chapter 5: 마침내, 수확의 시간: 열매를 어떻게 나눌 것인가 에필로그: 또 다른 씨앗을 준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