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끊임없이 무언가를 증명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SNS 피드 속 화려한 일상, 타인의 성공 스토리, 그리고 ‘더 많이, 더 빨리’를 외치는 사회의 압박 속에서 우리는 정작 자신의 고유한 가치를 잊어버리곤 합니다. 값비싼 물건, 높은 지위, 수많은 ‘좋아요’를 손에 쥐어도 마음 한구석이 텅 빈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이제 잠시 멈춰 서서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때입니다. 나에게 진정으로 ‘진귀한 것(珍)’은 무엇인가? 이 책은 세상이 정한 기준이 아닌, 나만의 기준으로 삶의 보물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안내하는 실용적인 안내서입니다. 저자 아르시안은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일상의 순간, 평범해 보이는 관계, 심지어 실패의 상처 속에도 삶을 빛나게 할 진귀한 가치가 숨어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보이지 않지만 삶의 근간을 이루는 것들의 가치를 재발견하고(Chapter 1), 아주 작은 습관의 변화를 통해 일상에서 보석을 캐내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합니다(Chapter 2). 또한, 피상적인 관계를 넘어 진정한 유대를 형성하는 법(Chapter 3), 상처와 결점을 부끄러워하는 대신 깨진 도자기를 금으로 이어붙여 더 아름다운 작품으로 만드는 ‘킨츠기(金継ぎ)’의 지혜를 통해 나 자신을 온전히 긍정하는 법(Chapter 4)을 탐구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과정을 통해 발견한 나만의 ‘진(珍)’을 어떻게 삶의 중심에 두고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그 로드맵을 그려봅니다(Chapter 5). 이 책은 당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그러나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가장 귀한 보물, 바로 당신 자신의 고유한 가치를 발견하고 빛낼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하고 통찰력 있는 가이드가 되어줄 것입니다.
[DeliAuthor]아르시안(Arsian) 라틴어 Ars는 예술, 창조의 행위이고, -ian은 그것을 삶으로 삼는 사람을 뜻한다. 아르시안은 예술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예술로 존재하는 사람이다. 그는 하루의 미세한 결을 감각하고, 스쳐 지나가는 순간의 온도와 여운을 문장으로 길어 올린다. 보이지 않는 것이 남기는 흔적을 믿으며, 삶을 기록이 아닌 하나의 창조로 받아들인다. 그의 글은 조용하지만 오래 머물고, 화려하지 않지만 또렷한 빛을 가진다.
[DeliList]프롤로그: 당신의 ‘진(珍)’은 무엇입니까 Chapter 1: 보이지 않는 것들의 가치 Chapter 2: 일상의 조각에서 보석을 캐내는 법 Chapter 3: 관계, 삶이라는 정원의 희귀한 꽃 Chapter 4: 상처와 흠집, 킨츠기라는 예술 Chapter 5: 나만의 ‘진(珍)’을 정의하고 세상에 내어놓기 에필로그: 가장 보통의, 그러나 가장 귀한 당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