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접기
시간의 과학 제157권 엔트로피와 정보. 시간의과학제157권엔트로피와정보_thumbnail
구매 가능

시간의 과학 제157권 엔트로피와 정보

...
마음에 드셨나요?
[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우주는 왜 정돈된 상태에서 무질서한 상태로 나아가는가? 깨끗한 방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어지러워지고, 뜨거운 커피는 식으며, 갓 지은 밥은 식는다. 그러나 그 역은 일어나지 않는다. 이 비가역적인 시간의 흐름, 즉 '시간의 화살'을 설명하는 핵심 개념이 바로 '엔트로피'이다. 엔트로피는 흔히 '무질서도'로 알려져 있지만, 그 본질은 훨씬 더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그것은 특정 상태가 얼마나 많은 미시적인 경우의 수를 포함하는지에 대한 척도이다. 한편, 20세기 중반 클로드 섀넌은 전혀 다른 분야에서 혁명을 일으켰다. 그는 통신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려다 '정보'를 수학적으로 정의하는 데 성공했다. 그에게 정보는 '불확실성의 감소'였다. 동전 던지기의 결과를 알기 전과 후, 우리는 불확실성이 줄어드는 경험을 하며 그만큼의 정보를 얻는다. 섀넌은 이 정보의 양을 '비트'라는 단위로 측정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놀랍게도, 물리학의 엔트로피와 통신공학의 정보는 수학적으로 거의 동일한 형태의 방정식을 공유한다. 이것은 우연이 아니다. 이 책 『시간의 과학 제157권: 엔트로피와 정보』는 열역학과 정보이론이라는 두 거대한 기둥이 어떻게 하나의 뿌리에서 만나는지를 탐구한다. 엔트로피가 높은 상태는 우리가 그 시스템에 대해 아는 바가 적은, 즉 정보가 부족한 상태임을 의미한다. 반대로 정보를 얻는다는 것은 시스템의 엔트로피를 낮추는 행위와 같다. 이 책은 '맥스웰의 도깨비'라는 유명한 사고 실험을 통해 정보를 얻고 지우는 행위가 물리적인 대가, 즉 엔트로피 증가를 수반한다는 '랜다우어의 원리'를 파헤친다. 또한 우주 전체의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와중에도 어떻게 지구상에 생명이라는 고도로 정돈된, 즉 낮은 엔트로피 상태가 존재할 수 있는지 정보의 관점에서 조명한다. 생명은 외부로부터 에너지를 받아먹고 정보를 활용하여 자신의 낮은 엔트로피를 유지하는 놀라운 시스템이다. 본서는 타임머신 개발을 위한 지식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시간의 과학' 시리즈의 157번째 권으로, 엔트로피와 정보의 깊은 관계를 명확히 이해함으로써 시간의 본질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무질서와 질서, 불확실성과 확실성,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시간의 흐름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DeliAuthor]취미로 과학과 수학을 연구하며 이를 생활과 비즈니스에 적용하기를 좋아하는 아마추어 물리학자, 아마추어 수학자, 아마추어 철학자다. [DeliList]프롤로그: 무질서와 불확실성 사이에서 Chapter 1: 엔트로피란 무엇인가? 시간의 화살과 무질서의 척도 Chapter 2: 정보란 무엇인가? 불확실성의 감소와 비트의 탄생 Chapter 3: 운명적 만남, 엔트로피와 정보는 같은 얼굴이다 Chapter 4: 맥스웰의 도깨비, 정보를 얻는 대가 Chapter 5: 생명과 우주, 엔트로피를 거스르는 정보의 힘 에필로그: 정보의 눈으로 시간을 이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