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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과학 제171권 정보와 엔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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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우리는 왜 과거는 기억하지만 미래는 기억하지 못하는가? 왜 깨진 달걀은 저절로 붙지 않으며, 잉크는 왜 물에 한번 퍼지면 다시 뭉치지 않는가? 이 모든 질문은 하나의 거대한 수수께끼, '시간의 화살'로 귀결된다. 시간은 왜 한쪽 방향으로만 흐르는 것처럼 보이는가? '시간의 과학' 시리즈 제171권 『정보와 엔트로피』는 이 근원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의외의 장소, 바로 '정보'에서 찾는다. 흔히 무질서의 척도로만 알려진 엔트로피는 사실 정보와 깊고 불가분한 관계에 있다. 이 책은 열역학 제2법칙이라는 우주의 가장 기본적인 법칙에서 시작하여, 엔트로피가 단순히 혼돈이 아니라 가능한 상태의 가짓수임을 명쾌하게 설명한다. 나아가 클로드 섀넌의 정보이론을 통해 '정보'가 불확실성의 감소라는 사실을 밝히고, 이 추상적인 개념이 어떻게 엔트로피라는 물리적 현실과 연결되는지 탐구한다. 특히 '맥스웰의 도깨비'라는 유명한 사고 실험을 통해 정보의 획득과 삭제가 어떻게 엔트로피를 증가시키는지, 정보가 결코 공짜가 아님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정보는 물리적이다'라고 선언한 란다우어의 원리는 이 책의 핵심이다. 1비트의 정보를 지우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가 존재하며, 이 과정이 우주의 총 엔트로피를 증가시킨다는 놀라운 통찰은 정보와 엔트로피, 그리고 시간의 관계를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만든다. 결국 시간의 흐름은 우주 전체의 정보량이 변화하는 과정과 다르지 않다. 이 책은 시간의 본질을 이해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가장 지적인 탐험을 선사할 것이다. [DeliAuthor]취미로 과학과 수학을 연구하며 이를 생활과 비즈니스에 적용하기를 좋아하는 아마추어 물리학자, 아마추어 수학자, 아마추어 철학자다. [DeliList]프롤로그: 정보, 시간의 비밀을 푸는 열쇠 Chapter 1: 엔트로피란 무엇인가?: 무질서를 향한 우주의 노래 Chapter 2: 정보, 무질서 속의 질서 Chapter 3: 맥스웰의 도깨비와 정보의 대가 Chapter 4: 란다우어의 원리: 정보는 물리적이다 Chapter 5: 정보 엔트로피와 시간의 화살 에필로그: 지식의 끝에서 시간을 묻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