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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과학 제174권 맥스웰의 도깨비. 시간의과학제174권맥스웰의도깨비_thumbn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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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과학 제174권 맥스웰의 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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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우주의 모든 것은 무질서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뜨거운 커피는 식고, 깨끗한 방은 어지러워지며, 우리의 시간은 과거에서 미래로만 흐른다. 이 거스를 수 없는 시간의 화살을 물리학에서는 '열역학 제2법칙', 즉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으로 설명한다. 그런데 만약 이 절대적인 법칙에 예외가 있다면 어떨까? 1867년, 물리학자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은 이 대담한 질문을 던졌다. 그는 상상 속의 존재, '맥스웰의 도깨비'를 고안했다. 이 도깨비는 분자의 움직임을 볼 수 있고, 뜨거운 분자와 차가운 분자를 선별하여 분리할 수 있다. 외부에서 에너지를 공급하지 않고도 뜨거운 쪽은 더 뜨겁게, 차가운 쪽은 더 차갑게 만드는 것이다. 이는 명백히 엔트로피를 감소시키는 행위이며, 열역학 제2법칙에 정면으로 위배된다. 이 작은 도깨비는 100년 넘게 과학자들을 괴롭힌 거대한 역설이 되었다. '시간의 과학' 제174권은 바로 이 '맥스웰의 도깨비'라는 지적인 사고 실험을 통해 엔트로피와 시간, 그리고 '정보'의 근본적인 관계를 파헤친다. 이 책은 도깨비의 역설이 어떻게 해결되었는지 그 과정을 추적하며, '정보'를 얻고, 기록하고, 지우는 행위가 단순한 추상적 과정이 아니라 물리적 대가, 즉 엔트로피 비용을 치러야 하는 과정임을 명확히 보여준다. 결국 도깨비는 법칙을 파괴하는 존재가 아니라, 정보와 엔트로피의 깊은 연결고리를 밝혀준 위대한 안내자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시간의 비가역성이란 무엇이며, 정보가 어떻게 우주의 근본 법칙과 얽혀 있는지를 흥미롭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타임머신을 향한 여정은 바로 이 정보의 물리적 본질을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DeliAuthor]취미로 과학과 수학을 연구하며 이를 생활과 비즈니스에 적용하기를 좋아하는 아마추어 물리학자, 아마추어 수학자, 아마추어 철학자다. [DeliList]프롤로그: 시간의 흐름에 도전한 상상력 Chapter 1: 열역학 제2법칙과 작은 도깨비의 탄생 Chapter 2: 풀리지 않는 역설, 100년간의 논쟁 Chapter 3: 정보, 제2의 법칙을 구원하다 Chapter 4: 관찰하고 기억하고, 그리고 지우는 비용 Chapter 5: 정보는 물리다, 엔트로피의 또 다른 얼굴 에필로그: 도깨비가 밝힌 시간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