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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과학 제180권 양자 얽힘과 시간. 시간의과학제180권양자얽힘과시간_thumbn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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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과학 제180권 양자 얽힘과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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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유령 같은 원격 작용(spooky action at a distance)'이라 부르며 불편해했던 현상, 양자 얽힘. 이는 우주 반대편에 있는 두 입자가 마치 서로의 상태를 즉시 아는 것처럼 행동하는 기이한 현상이다. 이 즉각적인 연결은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시간의 흐름과 '원인이 결과를 낳는다'는 인과율의 근간을 뒤흔드는 것처럼 보인다. 만약 얽힘을 이용해 빛보다 빠르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면, 우리는 과거에 신호를 보내 역사를 바꿀 수도 있지 않을까? 시간 여행이라는 인류의 오랜 꿈이 마침내 양자역학의 문을 통해 실현될 수 있는 것일까? 이 책은 바로 이 위험하고도 매혹적인 질문에서 출발한다. '시간의 과학' 180번째 권인 이 책은 양자 얽힘이라는 현상이 시간과 인과관계에 던지는 심오한 질문들을 정면으로 파고든다. 먼저 '유령 같은 원격 작용'의 실체가 무엇인지, EPR 역설과 벨의 정리를 통해 명확히 밝힌다. 그리고 양자 얽힘이 정말로 인과율을 위반하여 초광속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지, '정보 전달 불가 정리(No-communication theorem)'라는 견고한 물리학의 방패를 통해 그 한계를 명확히 설명한다. 더 나아가, 미래의 행위가 과거의 사건에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보여 큰 논란을 낳은 '지연된 선택 양자 지우개 실험'의 진실을 파헤쳐 인과율이 어떻게 교묘하게 유지되는지 살펴본다. 또한 현대 물리학의 최전선에서 논의되는 'ER=EPR 가설'을 통해, 양자 얽힘이라는 현상이 어쩌면 시공간의 기하학적 구조, 즉 '웜홀'과 깊숙이 연결되어 있을지 모른다는 혁명적인 아이디어를 탐구한다. 이는 시간과 공간, 그리고 물질의 관계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새로운 관점이다. 본서는 타임머신 개발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향한 지식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양자 얽힘과 시간의 관계를 가장 정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해설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시간과 인과율이 양자 세계의 기묘한 논리와 어떻게 얽혀 있는지, 그리고 그 속에서 시간 여행의 가능성이 어디에 숨어 있는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DeliAuthor]취미로 과학과 수학을 연구하며 이를 생활과 비즈니스에 적용하기를 좋아하는 아마추어 물리학자, 아마추어 수학자, 아마추어 철학자다. [DeliList]프롤로그: 유령은 실재하는가 Chapter 1: 시공간을 뛰어넘는 연결, 양자 얽힘 Chapter 2: 빛보다 빠른 통신은 불가능하다 Chapter 3: 과거를 바꾸는 미래? 지연된 선택 양자 지우개 실험 Chapter 4: 웜홀과 얽힘의 만남, ER=EPR 가설 Chapter 5: 얽힘으로 흐르는 시간의 화살 에필로그: 인과율의 새로운 지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