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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오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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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하루는 24시간, 1,440분, 86,400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날들은 어제와 비슷하게 흘러가지만, 어떤 날은 인류의 운명을 송두리째 바꾸는 거대한 사건의 무대가 됩니다. 7월 23일은 바로 그런 날들 중 하나입니다. 이 책은 시간의 강물 속에서 유독 선명한 파문을 남긴 '7월 23일'이라는 하루를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역사 항해기입니다. 조선 말기, 구식 군인들의 분노가 폭발하며 외세 개입의 빌미를 제공한 '임오군란'부터 제1차 세계대전의 도화선에 불을 붙인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최후통첩', 천년 왕정을 종식시키고 중동 질서를 재편한 이집트의 '7월 혁명', 그리고 인류가 지구를 이해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꾼 인공위성 '랜드샛 1호'의 발사까지. 7월 23일에는 시대를 뒤흔든 거대한 전환점들이 아로새겨져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과거의 사건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한 편의 서사처럼 각 사건의 배경과 전개, 그리고 현재까지 이어지는 영향을 입체적으로 조명합니다. 왜 그 사건은 바로 그날 일어나야만 했는지, 사소해 보였던 균열이 어떻게 거대한 파국으로 이어졌는지, 그리고 그날의 선택이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던지는지를 집요하게 추적합니다. 또한, 같은 날 태어나 아프리카의 황제가 된 인물과, 남북전쟁의 영웅이었으나 쓸쓸히 생을 마감한 대통령, 전 세계를 매혹시켰으나 너무 일찍 스러져간 천재 뮤지션의 삶을 통해 한 날에 교차한 여러 갈래의 운명을 들여다봅니다. 역사는 박제된 과거가 아니라 오늘의 문제를 해결할 열쇠를 쥔 살아있는 지혜의 창고입니다. 이 책과 함께 7월 23일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격동의 세계사를 탐험하며, 현재를 성찰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통찰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DeliAuthor]소심한 평범한 아저씨. 바다와 자유를 꿈꾸며 매일 동네를 걷는다. 좋아하는 건, 돈 없이도 사업이 된다고 사기 치는 것—나름 철학이다. [DeliList]프롤로그: 역사의 분기점이 된 하루 Chapter 1: 1882년, 구식 군대의 반란이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다 (임오군란) Chapter 2: 1914년, 세계대전을 촉발시킨 최후통첩 Chapter 3: 1952년, 왕정을 무너뜨린 이집트의 '조용한 혁명' Chapter 4: 1972년, 지구를 바라보는 새로운 눈, 랜드샛 1호 Chapter 5: 태어난 자, 떠나간 자, 그리고 남겨진 유산 에필로그: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역사가 말을 거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