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해를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나라 하나를 만나게 된다.
중세의 성벽과 첨탑이 그대로 남아 있는 도시, 끝없이 이어지는 숲과 습지, 그리고 디지털 기술로 세계를 놀라게 한 미래의 나라.
에스토니아는 과거와 미래가 가장 자연스럽게 공존하는 곳이다. 돌길을 따라 걷다 보면 수백 년 전의 유럽을 만나고, 휴대전화 하나로 거의 모든 행정이 가능한 사회를 경험하게 된다.
에스토니아 여행은 오래된 시간을 만나는 여행이면서 동시에 미래를 미리 만나보는 여행이기도 하다
[DeliAuthor]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았다.
그래서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았다.
공부도 잘했고, 운동도 웬만한 건 다 해봤다. 학교도 명문대를 다녔다. 전공 마음에 들지 않아 졸업하자마자 그림을 그리고 싶어 대학을 또 다녔다.
사회생활도 하고 싶은 것만 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로 나오고, 하고 싶다면 바로 입사했다.
하지만, 항상 뭔가 텅 빈 마음이었고, 삶이 만족스럽지 않았다.
무자본 창업가를 만나 유튜브도 하고, 책쓰기도 했다. 유튜브는 열심히 하다가 3D라 그만두었다, 다행히 책쓰기는 목표한 100권을 마무리한 후 또다시 1,000권을 향해 달려가는 중이다.
어느덧...
나이가 들었다. 이젠 뭘 해야 할지, 뭐가 하고 싶은지가 없다.
뭐하면서 살지?
문득 오래전 내 꿈이 생각났다.
세계여행!!!
그래! 세계여행을 떠나는 거다.
이제 난 세계 일주 여행가다!
[DeliList]프롤로그
1. 에스토니아 소개
2. 에스토니아의 매력
3. 테마별 추천 여행지
4. 여행 팁
5. 추천 여행 루트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