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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과학 제207권: 불확정성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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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우리가 사는 세상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해진 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거대한 시계와 같다고 여겨졌다. 원인의 결과는 명확하며, 현재 상태를 정확히 안다면 미래는 완벽하게 예측 가능해야 했다. 그러나 20세기 초, 양자역학의 등장은 이 단단한 믿음에 균열을 냈다. 그 중심에는 베르너 하이젠베르크가 1927년에 제시한 '불확정성 원리'가 있다. 이 책, '시간의 과학' 제207권은 바로 이 불확정성 원리의 심오한 세계를 탐험한다. 불확정성 원리는 단순히 '측정의 한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는 관측 행위와 무관하게 존재하는, 미시 세계의 근본적인 속성이다. 전자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려고 하면 할수록 그 운동량을 알 수 없게 되고, 운동량을 정밀하게 측정하면 위치가 불분명해진다. 이 둘은 동시에 확정될 수 없는, 마치 동전의 양면과 같은 관계에 있다. 더 나아가 이 책은 불확정성 원리의 또 다른 형태, 즉 '시간'과 '에너지'의 관계에 집중한다. 어떤 사건이 일어나는 시간을 아주 짧게 측정하려 하면, 그 사건에 관여하는 에너지의 불확정성이 커진다. 이 기묘한 관계는 텅 비었다고 생각했던 진공이 사실은 수많은 가상 입자들이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는 역동적인 공간임을 암시하며, 우주를 이해하는 우리의 관점을 송두리째 바꾼다. 타임머신 개발이라는 궁극의 목표를 향한 지식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본서는 불확정성 원리가 시간의 본질에 대해 무엇을 말해주는지 파고든다. 시간이라는 흐름 위에 놓인 모든 존재가 근본적으로 지니는 불확실성은, 과연 시간 여행의 한계일까, 아니면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여는 열쇠일까. 불확정성의 안개를 헤치고 시간의 가장 깊은 비밀에 다가서는 여정에 독자를 초대한다. [DeliAuthor]취미로 과학과 수학을 연구하며 이를 생활과 비즈니스에 적용하기를 좋아하는 아마추어 물리학자, 아마추어 수학자, 아마추어 철학자다. [DeliList]프롤로그: 확실성의 종말 Chapter 1. 보는 행위가 모든 것을 바꾼다: 위치와 운동량 Chapter 2. 시간과 에너지, 우주의 또 다른 이름 Chapter 3. 무(無)에서 태어나는 입자들: 양자 요동과 가상 입자 Chapter 4.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는가: 결정론과 확률론 Chapter 5. 시간 여행의 근본적 한계와 가능성 에필로그: 불확정성, 모든 가능성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