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더 이상 죽음의 병이 아니라, 돈과의 싸움이 되었다. 과거에는 암 진단 시 받는 목돈, 즉 '진단비'가 가장 중요한 안전장치로 여겨졌다. 하지만 의료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면서 암은 장기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만성질환의 성격을 띠게 되었고, 치료의 패러다임도 완전히 바뀌었다. 수술과 항암화학요법 위주였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표적항암치료, 면역항암치료, 중입자치료 등 효과는 뛰어나지만 비용이 수천만 원에서 억대에 이르는 신의료기술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이 책 『치료당은 암의 실손이다』는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암 진단'이라는 이벤트에만 초점을 맞춘 낡은 보험 관념에서 벗어나, 실제 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치료비'에 집중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국민건강보험과 산정특례 제도가 든든한 버팀목인 것은 사실이지만, 고가의 비급여 치료, 신약, 간병비, 생활비 하락까지 모두 책임져주지는 못한다. '진단비 1억 원'이라는 말에 안심하고 있다가, 정작 필요한 최신 치료를 돈 때문에 포기해야 하는 비극이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다. 보험 전문가인 저자 이재훈은 최신 암 치료 트렌드와 그에 따른 비용 구조를 상세히 분석하고, 진단비 보험과 치료비 중심 보험, 그리고 실손의료보험의 역할과 한계를 명확히 짚어준다. 특히 보험사와 가입자 간 가장 첨예한 갈등을 빚는 '직접 목적의 치료' 약관 해석 문제와 분쟁 사례를 깊이 있게 다루며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막연한 불안감에서 벗어나, 자신의 경제 상황과 가족력에 맞는 최적의 암 보험 포트폴리오를 직접 설계하고, 보험금 청구부터 분쟁 해결까지 전 과정을 능동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문가 수준의 지식과 실무 팁을 얻게 될 것이다. 암이라는 거대한 위험 앞에서 돈 걱정 없이 최선의 치료에만 전념하고 싶다면, 이 책이 그 길을 밝혀주는 가장 확실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DeliAuthor]이재훈 부동산 자산관리 1급 20년 이상 토지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입니다. 서울대 호암아트홀 한국퍼실리티매니지먼트학회에서 강연자로 초청될 만큼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시행사 임원으로서 주요 개발·운영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실무 기반의 통찰력을 바탕으로 개인의 성장과 실천적 관점을 확장하는데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집필하고 있습니다.
[DeliList]Chapter 1: 패러다임의 전환: 왜 진단비가 아니라 치료비인가? Chapter 2: 돈과의 싸움: 최신 암 치료법 비용의 모든 것 Chapter 3: 국민건강보험과 산정특례, 과연 충분한가? Chapter 4: 진단비 보험의 명과 암: 한계와 올바른 활용 전략 Chapter 5: 새로운 표준, 치료비 중심 보험 완벽 분석 Chapter 6: 암 치료의 최후의 보루, 실손의료보험 Chapter 7: 약관 속 숨은 함정: '직접 목적의 치료' 분쟁 피하기 Chapter 8: 나만의 암 보험 포트폴리오 설계 워크숍 Chapter 9: 보험금 청구 및 분쟁 대응 A to Z 실무 가이드 Chapter 10: 암 치료, 그 이후의 삶: 경제적 회복과 재발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