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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과학 제210권 양자확률과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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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우리는 왜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알지 못하는가? 깨진 컵은 왜 저절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는가? 이 모든 질문의 중심에는 '시간의 화살'이라는 개념이 있다. 시간은 어째서 한 방향으로만 흐르는 것처럼 보이는가에 대한 이 근원적인 질문은 오랫동안 물리학자들을 괴롭혀왔다. 고전적인 세계에서 그 해답은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 즉 우주의 무질서도가 항상 증가한다는 열역학 제2법칙에서 찾아왔다. 하지만 모든 거시 현상의 근간을 이루는 미시세계, 즉 양자역학의 세계로 내려가면 문제는 더욱 복잡하고 심오해진다. 『시간의 과학 제210권: 양자확률과 시간』은 이 미스터리의 핵심을 파고든다. 양자역학의 기본 방정식은 놀랍게도 시간의 방향을 가리지 않는다. 방정식을 거꾸로 돌려도 물리적으로 완벽하게 성립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경험하는 시간의 비대칭성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이 책은 그 해답의 실마리를 양자역학의 가장 기묘한 특징인 '확률'과 '측정'에서 찾는다. 하나의 입자가 측정되기 전까지 무한한 가능성의 상태로 중첩되어 있다는 개념부터, 측정이라는 행위가 이 확률의 세계를 하나의 현실로 확정짓는 '파동함수 붕괴'의 비가역적 과정까지, 양자 수준에서 어떻게 시간의 화살이 탄생하는지를 단계적으로 추적한다. 나아가 양자 시스템이 주변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고전적인 세계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결어긋남' 현상이 어떻게 시간의 방향성을 우리 눈앞에 구현하는지 명쾌하게 설명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확률적으로 기술되는 양자세계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 곧 시간의 흐름이라는 가장 근본적인 우주의 속성을 이해하는 것과 같다는 깊은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이는 타임머신이라는 궁극의 목표를 향한 지식 인프라 구축의 중요한 이정표이다. [DeliAuthor]취미로 과학과 수학을 연구하며 이를 생활과 비즈니스에 적용하기를 좋아하는 아마추어 물리학자, 아마추어 수학자, 아마추어 철학자다. [DeliList]프롤로그: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의 강 Chapter 1: 왜 시간은 한 방향으로만 흐르는가: 시간의 화살 Chapter 2: 모든 가능성의 중첩: 양자세계의 확률적 풍경 Chapter 3: 측정이라는 행위: 확률이 현실로 바뀌는 순간 Chapter 4: 결어긋남: 양자적 화살과 거시적 시간의 연결 Chapter 5: 확률적 우주와 갈라지는 시간들: 다세계 해석 에필로그: 확률의 강을 거슬러: 시간의 본질을 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