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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과학 제202권 시간 제어 공학. 시간의과학제202권시간제어공학_thumbn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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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과학 제202권 시간 제어 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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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인류는 언제나 시간을 지배하길 꿈꿔왔다. 과거로 돌아가 실수를 바로잡고, 미래로 나아가 다가올 운명을 엿보고자 하는 욕망은 수많은 신화와 이야기의 원천이 되었다. 그러나 공상과학의 영역으로만 여겨지던 '시간 제어'를 진지한 물리학의 탐구 대상으로 바라본다면 어떤 그림이 펼쳐질까? '시간의 과학' 시리즈 제202권 『시간 제어 공학』은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이 책은 시간을 직접 조작한다는 개념이 어떤 물리학적 전제를 필요로 하는지, 그리고 그 가능성의 문을 열기 위해 현대 물리학이 어떤 이론적 도구들을 마련했는지를 대중의 눈높이에서 명쾌하게 탐구하는 안내서이다. 책의 여정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 시작된다. 중력으로 휘어진 시공간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시간 팽창' 현상은 우리가 이미 경험하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시간 제어이다. 이 책은 GPS 위성의 사례를 통해 상대성 이론이 어떻게 현실에서 시간의 흐름을 조작하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더 나아가, 우리는 일반 상대성 이론이 허용하는 가장 기묘한 가능성인 '웜홀'과 '닫힌 시간꼴 곡선(CTC)'의 세계로 들어선다. 시공간의 지름길인 웜홀을 이용한 시간 여행의 원리는 무엇이며, 이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음의 질량'을 가진 외계 물질(exotic matter)은 과연 무엇인가? 또한, 과거로의 여정을 가능하게 하는 닫힌 시간꼴 곡선은 어떤 물리적 조건에서 형성될 수 있는가? 이 책은 이러한 이론적 구조물들을 건설하기 위한 공학적 난제들을 하나씩 짚어본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시간 여행이 초래할 수 있는 '할아버지 역설'과 같은 논리적 모순을 살펴보고, 노비코프의 자기 일관성 원리나 양자역학의 다세계 해석과 같은 물리학의 지적인 해결책들을 검토한다. 이를 통해 우주가 스스로 인과율의 붕괴를 막는 안전장치를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심오한 가능성을 엿본다. 이 책은 타임머신 개발을 위한 지식 인프라 구축이라는 원대한 목표 아래, 시간에 대한 가장 대담한 질문들을 던지고 그 답을 찾아가는 지적 탐험이다. [DeliAuthor]취미로 과학과 수학을 연구하며 이를 생활과 비즈니스에 적용하기를 좋아하는 아마추어 물리학자, 아마추어 수학자, 아마추어 철학자다. [DeliList]프롤로그: 시간을 공학의 대상으로 삼는다는 것 Chapter 1: 아인슈타인의 유산, 휘어진 시공간 Chapter 2: 우주의 지름길, 웜홀과 외계 물질 Chapter 3: 닫힌 시간꼴 곡선, 과거로의 항해 Chapter 4: 양자역학, 시간의 화살을 겨누다 Chapter 5: 시간의 역설과 우주의 자기 방어 메커니즘 에필로그: 시간의 주름에 새겨진 물리학의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