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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마음을 두고 온 날. 제주에마음을두고온날_thumbn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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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마음을 두고 온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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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셨나요?
[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몸은 공항을 빠져나와 익숙한 도시의 소음 속으로 들어섰지만, 마음은 아직 제주발 비행기에 오르지 못했다. 여행 가방의 바퀴 소리보다 거세게 밀려오는 파도 소리가 귓가에 선명하다. 일상으로의 복귀는 언제나처럼 분주하고 낯설다. 책상 위 서류 더미에서, 붐비는 지하철 창밖에서, 무심코 넘기는 달력에서 문득문득 제주의 풍경이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른다. 이 책은 제주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한 사람의 내밀한 마음의 기록이다. 여행의 끝에서 시작되는 진짜 그리움, 그리고 그 그리움이 일상을 어떻게 바꾸어 놓는가에 대한 이야기이다. 공항으로 향하는 마지막 길의 아쉬움, 휴대전화 속 사진을 보며 되살아나는 생생한 감각들, 그리고 제주에 두고 온 걱정과 욕심 대신 가슴에 채워 온 작은 행복들을 따뜻하고 서정적인 문장으로 담아냈다. 여행은 단순히 장소를 옮기는 행위가 아니다. 익숙한 세계에 잠시 균열을 내고, 그 틈으로 새로운 바람과 빛을 들이는 일이다. 제주가 내게 남긴 것은 아름다운 풍경 사진 몇 장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과 삶을 대하는 달라진 태도였다. 여행은 끝났지만, 내 안의 여행은 그때부터 비로소 시작되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도 자신의 여행을 추억하고, 그 여행이 남긴 작은 변화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아마, 책을 덮을 때쯤엔 “나도 다시 제주에 가고 싶다”는 뜨거운 마음이 차오를 것이다. [DeliAuthor]감성 스피치 전문 강사이자 20년 경력의 소통 전문가이다. 육지와 제주를 오가며 스피치 교육, 부동산 컨설팅, 온라인 사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말은 사람을 움직이고, 글은 마음을 남긴다’는 신념으로 활동하고 있다. 청중과 공감하며 웃음을 이끌어내는 재치 있는 화술을 강의 현장에서 전하고,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한 감정은 글과 시로 기록해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자기계발서, 시집, 소설 등 다양한 장르를 집필하며 말과 글, 두 언어로 삶을 연결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나이는 들어도 늙지는 말자”는 마음으로, 오늘도 새로운 꿈을 향해 멈추지 않고 달리고 있다. 저서 : 《유머의 품격》, 《말의 힘, 스피치의 기적》, 《무대의 시작과 끝》, 《돈이 되는 경매, 나도 할 수 있다》, 《봄·여름·가을·겨울 마음에도 계절이 있다》 외 다수 [DeliList]프롤로그: 돌아왔지만 떠나지 못했다 1장: 제주를 떠나는 날, 공항으로 향하는 길 2장: 돌아오니 제주가 더 그리웠다 3장: 사진 한 장에 멈춰버린 시간 4장: 제주에서 두고 온 것들, 그리고 가져온 것들 5장: 여행은 끝났지만 나는 달라졌다 6장: 제주가 내게 남긴 문장들 7장: 다시, 그곳에 가고 싶은 이유 에필로그: 새로운 나를 데리고 돌아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