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두 사람이 있다. 한 명의 이름은 ‘0.9’이고, 다른 한 명의 이름은 ‘1.1’이다. 이 둘은 쌍둥이처럼 비슷한 환경에서 출발하지만, 인생의 갈림길에서 언제나 다른 선택을 내린다. 이 책은 바로 이 두 사람의 이야기다. 0.9는 매사에 부족한 10%를 본다. 그는 아무리 좋은 기회가 와도 ‘안 될 이유’를 먼저 찾아내고, 새로운 관계에서는 상대의 단점부터 발견하며, 지나간 과거를 후회로 채색한다. 그의 세상은 언제나 결핍과 비교, 타인의 시선으로 가득 차 있다. 그는 자신을 채우기 위해 끊임없이 무언가를 배우지만, 그 배움은 불안을 잠재우기 위한 방어기제에 불과하다. 반면 1.1은 모든 것에서 추가적인 10%의 가능성을 본다. 그는 어떤 난관 속에서도 나아갈 방향을 찾아내고, 모든 사람에게서 장점을 발견하여 친구로 만든다. 지나간 모든 경험은 값진 추억이자 성장의 자산이 된다. 그는 타인과의 비교가 아닌 어제의 자신과 경쟁하며, 자신의 가치를 굳건히 지키면서 세상과 조화를 이룬다. 이 책은 0.9와 1.1이라는 두 인물의 삶을 통해, 아주 작은 생각의 차이가 인생 전체를 어떻게 바꾸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매일 10%씩 나아가는 삶과 10%씩 무너지는 삶의 끝은 어디일까?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당신은 더 이상 어제의 당신으로 살 수 없을 것이다. 당신의 인생을 결정할 숫자는 무엇인가.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DeliAuthor]소심한 평범한 아저씨. 바다와 자유를 꿈꾸며 매일 동네를 걷는다. 좋아하는 건, 돈 없이도 사업이 된다고 사기 치는 것—나름 철학이다.
[DeliList]프롤로그: 두 개의 숫자, 두 개의 인생 Chapter 1: 세상은 당신이 해석하는 대로 존재한다 Chapter 2: 관계, 더하기가 될 것인가 빼기가 될 것인가 Chapter 3: 과거는 디딤돌인가, 발목을 잡는 족쇄인가 Chapter 4: 무엇으로 나를 채우고 있는가 Chapter 5: 인생의 끝에서 마주할 결과 에필로그: 0으로 수렴할 것인가, 무한대로 뻗어 나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