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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생존 프로젝트 214. 초고압 플라즈마 제어. 우주생존프로젝트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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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생존 프로젝트 214. 초고압 플라즈마 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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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인류가 성간 문명으로 도약하기 위한 마지막 퍼즐은 에너지다. 항성을 직접 옮길 수 없다면, 우리 스스로 항성을 만들어야 한다. 『우주생존 프로젝트 214. 초고압 플라즈마 제어』는 바로 그 기술의 심장을 파고든다. 이 책은 성간 에너지 발전소의 동력원인 초고온·초고압 플라즈마를 어떻게 다루는지, 그 핵심 원리를 남김없이 해부한다. 태양과 같은 별의 내부를 축소해 지상의 발전소에 담는다는 것은 인류 역사상 가장 대담한 공학적 도전이다. 섭씨 수억 도에 달하는 플라즈마는 이 세상 어떤 물질로 만든 용기도 즉시 녹여버린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으로 이 작은 태양을 가둘 것인가? 정답은 '보이지 않는 용기', 즉 강력한 자기장으로 짠 그물, '자기장 병(Magnetic Bottle)'에 있다. 이 책은 자기장이 어떻게 플라즈마 입자들을 허공에 묶어두는지 그 물리적 원리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나아가, 인공태양을 구현하는 대표적인 두 가지 방식인 '토카막'과 '스텔러레이터'의 구조와 장단점을 비교 분석한다. 도넛 모양의 자기장 안에 플라즈마를 가두고 전류를 흘려 더욱 뜨겁게 만드는 토카막, 그리고 복잡하게 꼬인 코일로 안정적인 자기장을 구현하는 스텔러레이터. 이 두 거인의 기술적 접근법을 통해 우리는 인류가 꿈의 에너지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 왔는지 엿볼 수 있다. 하지만 플라즈마는 순순히 갇혀있지 않는다. 끊임없이 요동치며 자기장 그물을 찢고 탈출하려는 '불안정성'이라는 본질적 문제를 안고 있다. 이 책은 자기장 용기 기술의 성패를 가르는 플라즈마 불안정성의 종류를 소개하고, 최첨단 진단 장비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이를 예측하고 제어하는 기술의 최전선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성간 에너지망과 초거대 공학 인프라 구축의 첫걸음은 바로 이 작은 태양을 안정적으로 제어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이 책은 미래의 에너지 기술자를 위한 가장 확실한 지식 기반이 될 것이다. [DeliAuthor]소심한 평범한 아저씨. 바다와 자유를 꿈꾸며 매일 동네를 걷는다. 좋아하는 건, 돈 없이도 사업이 된다고 사기 치는 것—나름 철학이다. [DeliList]프롤로그: 별을 가두는 기술 Chapter 1: 플라즈마, 우주를 채운 제4의 물질 Chapter 2: 자기장 병(Magnetic Bottle), 보이지 않는 용기 Chapter 3: 토카막과 스텔러레이터, 인공태양의 두 가지 설계도 Chapter 4: 플라즈마의 반란, 불안정성과의 전쟁 Chapter 5: 성간 에너지망의 심장, 미래의 자기장 용기 에필로그: 인류, 새로운 태양을 손에 넣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