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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흑 같은 어둠 속, 깊은 바다에서 묵직한 그물을 건져 올리는 선장의 이미지를 그려냅니다. 이 곡은 절망적인 고난 속에서도 마침내 희망을 길어 올리는 순간의 벅찬 감정을 장엄한 오케스트라와 강렬한 팝-락 사운드로 담아낸 연주곡입니다. 단순하면서도 뇌리에 박히는 선명한 메인 멜로디가 피아노와 바이올린 앙상블을 통해 비장하게 흐르다가, 휘슬 신스와 일렉트릭 기타가 가세하며 폭발적인 클라이맥스로 치닫습니다. 비극과 희극이 교차하는 듯한 이 트랙은 삶의 무게에 짓눌리면서도 끈질기게 버텨내는 모든 이들을 위한 찬가입니다. 벅차오르는 감동과 함께 에너지가 필요할 때, 혹은 스스로의 힘으로 무언가를 이뤄낸 순간의 희열을 만끽하고 싶을 때 이 노래와 함께해 보세요. 모든 악기가 한마음으로 연주하는 후반부의 절정은 듣는 이에게 잊을 수 없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입니다. 어둠 속에서 건져올린 그물 (A Net Lifted from the Darkness)가사 가사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