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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소리를 듣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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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우리는 얼마나 많은 소리를 놓치고 살아가는 것일까. 도시의 소음과 분주한 일상에 익숙해진 나머지, 정작 들어야 할 소중한 소리들을 잊고 만다. 이 책은 눈으로 보는 제주가 아닌, 귀로 듣는 제주의 풍경을 담은 감성 에세이다. 저자는 제주에 머물며 비로소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게 된 경험을 나눈다. 거친 해변의 바람과 오름을 스치는 부드러운 바람의 목소리, 돌담과 나뭇잎을 적시는 빗소리의 다정한 위로, 새소리와 발걸음 소리만이 가득한 숲의 생명력, 그리고 시장과 골목에서 만난 사람들의 정겨운 목소리까지. 저자가 오롯이 청각에 집중하며 만난 제주의 소리들은 독자를 새로운 감각의 세계로 이끈다. 이 책은 단순히 아름다운 자연의 소리를 묘사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외부의 소리를 잠재우고 침묵과 마주했을 때 비로소 들려오는 내면의 목소리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다. 고요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발견하고, 자연이 건네는 위로를 통해 삶의 소중한 문장들을 찾아가는 과정이 잔잔한 울림을 준다. 사려니숲길, 비자림, 곶자왈 등 제주의 소리를 듣기 좋은 장소들에 대한 안내는 독자들에게 자신만의 '소리 여행'을 떠나도록 격려한다. 이 책을 통해 잠시 멈춰 서서 주변의 소리에, 그리고 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제주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열 때, 당신의 세상은 더욱 풍요로워질 것이다. [DeliAuthor]감성 스피치 전문 강사이자 20년 경력의 소통 전문가이다. 육지와 제주를 오가며 스피치 교육, 부동산 컨설팅, 온라인 사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말은 사람을 움직이고, 글은 마음을 남긴다’는 신념으로 활동하고 있다. 청중과 공감하며 웃음을 이끌어내는 재치 있는 화술을 강의 현장에서 전하고,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한 감정은 글과 시로 기록해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자기계발서, 시집, 소설 등 다양한 장르를 집필하며 말과 글, 두 언어로 삶을 연결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나이는 들어도 늙지는 말자”는 마음으로, 오늘도 새로운 꿈을 향해 멈추지 않고 달리고 있다. 저서 : 《유머의 품격》, 《말의 힘, 스피치의 기적》, 《무대의 시작과 끝》, 《돈이 되는 경매, 나도 할 수 있다》, 《봄·여름·가을·겨울 마음에도 계절이 있다》 외 다수 [DeliList]프롤로그: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1장: 바람에도 목소리가 있었다 2장: 비 오는 제주를 듣다 3장: 숲은 조용하지만 살아 있다 4장: 사람 사는 소리가 좋았다 5장: 고요해야 들리는 마음 6장: 제주가 들려준 삶의 문장 7장: 제주를 듣기 좋은 곳 에필로그: 내 마음의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