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이 우리의 업무를 대신하는 시대, ‘주 5일,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라는 익숙한 근무 공식은 더 이상 유효할까? AI가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지금, 모든 직원이 매일 사무실에 모여야 할 이유는 점차 사라지고 있다. 이 거대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새로운 기업과 일하는 방식의 기준을 제시하는 사업 모델이 바로 ‘월화수목금토일’이다. '월화수목금토일'은 단순한 공유오피스가 아니다. 이것은 ‘공간’이 아닌 ‘시간’을 공유하는 혁신적인 개념의 오피스다. 하나의 고급스러운 독립 오피스를 7개의 회사가 요일별로 나누어 사용하는, 이른바 ‘시(時)테크’의 결정판이다. 월요일은 A회사의 본사, 화요일은 B회사의 본사가 되는 식이다. 각 회사는 일주일에 단 하루, 자신들만의 완벽한 전용 공간을 소유하며, 그날만큼은 회사의 정체성을 마음껏 드러낼 수 있다. 간판부터 내부 사인물까지 모든 것이 그날의 주인을 위해 완벽하게 변신한다. 이 책은 어떻게 연간 990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5~10명 규모의 기업이 완벽한 독립 오피스를 가질 수 있는지, 그 구체적인 운영 방식과 비즈니스 모델을 공개한다. 더 나아가, ‘월화수목금토일’이 AI와 최소 인력으로 운영되는 ‘주 1일 근무 비즈니스 모델’의 물리적 거점이자, 이들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0 Factoreal’의 전진기지로서 어떻게 기능하는지를 심도 있게 파헤친다. '월화수목금토일'은 단순히 임대료를 절감하는 차원을 넘어선다. 이것은 AI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기업의 형태와 근무 방식을 실험하고 구현하는 거대한 플랫폼이다. 일주일에 하루만 출근해도 회사가 운영되는 미래, 이 책을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보게 될 것이다.
[DeliAuthor]소심한 평범한 아저씨. 바다와 자유를 꿈꾸며 매일 동네를 걷는다. 좋아하는 건, 돈 없이도 사업이 된다고 사기 치는 것—나름 철학이다.
[DeliList]프롤로그: 주 5일 출근의 종말 Chapter 1: 공간이 아닌 시간을 공유하다 Chapter 2: 연 990만 원짜리 본사, 어떻게 가능한가 Chapter 3: AI 시대의 ‘주 1일 기업’을 위한 플랫폼 Chapter 4: 월요일의 회사, 화요일의 회사 Chapter 5: 오피스의 미래, 도시의 미래를 바꾸다 에필로그: 당신의 요일은 언제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