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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면 제주를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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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바람이 분다고 삶이 흔들리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거센 바람이 불어와야 내가 어디로 가고 싶은지, 어디에 뿌리내리고 있었는지 알게 됩니다. 『바람이 불면 제주를 걷는다』는 바람 많은 섬 제주에 사는 한 사람의 시선으로, 우리네 일상과 마음을 흔드는 바람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서정 시집입니다. 제주의 바람은 단순한 날씨가 아니라, 말을 걸고, 등을 떠밀고, 때로는 가만히 곁을 지켜주는 오래된 친구와 같습니다. 바람 부는 골목길을 무작정 걷고, 오름 꼭대기에서 모자를 부여잡고, 억새가 흔들리는 들판에 서서 걱정을 실어 보내는 순간들. 이 시집에는 제주에서 살아가며 만나는 평범하지만 특별한 30개의 풍경과 감정이 담겨 있습니다. 빨래가 춤추는 소소한 기쁨부터 흔들린 만큼 단단해지는 삶의 지혜까지, 바람과 함께 호흡하며 얻은 생각의 조각들을 따뜻하고 쉬운 언어로 풀어냈습니다. 마음이 헝클어져 위로가 필요한 날,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한 날, 이 시집을 펼쳐보세요. 제주의 바람이 당신의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지고, 잠시 멈춰도 괜찮다고, 흔들려도 당신은 무너지지 않는다고 다정한 위로를 건넬 것입니다. [DeliAuthor]감성 스피치 전문 강사이자 20년 경력의 소통 전문가이다. 육지와 제주를 오가며 스피치 교육, 부동산 컨설팅, 온라인 사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말은 사람을 움직이고, 글은 마음을 남긴다’는 신념으로 활동하고 있다. 청중과 공감하며 웃음을 이끌어내는 재치 있는 화술을 강의 현장에서 전하고,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한 감정은 글과 시로 기록해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자기계발서, 시집, 소설 등 다양한 장르를 집필하며 말과 글, 두 언어로 삶을 연결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나이는 들어도 늙지는 말자”는 마음으로, 오늘도 새로운 꿈을 향해 멈추지 않고 달리고 있다. 저서 : 《유머의 품격》, 《말의 힘, 스피치의 기적》, 《무대의 시작과 끝》, 《돈이 되는 경매, 나도 할 수 있다》, 《봄·여름·가을·겨울 마음에도 계절이 있다》 외 다수 [DeliList]시인의 말 1부. 오늘은 마음이 흔들려도 좋다 2부. 돌담은 바람과 싸우지 않는다 3부. 흔들려도 뿌리는 남는다 4부. 바람이 등을 밀어준 날 5부. 내일도 제주에는 바람이 분다 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