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접기
제주에 가을이 내려앉았다. 제주에가을이내려앉았다_thumbnail
구매 가능

제주에 가을이 내려앉았다

...
마음에 드셨나요?
[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제주에 가을이 내려앉자 풍경만 물든 것이 아니었다. 바람의 끝이 선선해지고, 하늘이 한 뼘 높아지는 순간, 제주의 가을은 가장 먼저 마음으로 찾아옵니다. 이 시집은 억새가 흔들리는 오름, 주홍빛으로 익어가는 귤밭, 깊고 푸른 가을 바다와 장엄하게 물드는 한라산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만을 노래하지 않습니다. 이 책은 제주에 사는 사람의 시선으로, 계절의 변화가 우리 삶에 가져다주는 작은 위로와 성찰을 이야기합니다. 돌담 위에 내려앉은 따스한 햇살 아래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억새밭에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으며 비움의 의미를 깨닫습니다. 가을 저녁의 노을을 보며 오래된 친구를 떠올리고, 낙엽 한 장에서 지나온 시간을 발견합니다. 사랑과 그리움, 나이 듦과 성숙, 쓸쓸함과 감사. 제주의 가을은 이 모든 감정을 품에 안습니다. 30편의 시를 따라 초가을의 설렘부터 늦가을의 사색까지 함께 걷다 보면, 어느새 당신의 마음에도 제주를 닮은 깊고 따뜻한 가을 하나가 내려앉아 있을 것입니다. 조금 서두르던 마음은 느려지고 채우기만 했던 삶은 비울 줄 알게 되었다. 가을은 그렇게 제주에도 내 마음에도 내려앉았다. [DeliAuthor]감성 스피치 전문 강사이자 20년 경력의 소통 전문가이다. 육지와 제주를 오가며 스피치 교육, 부동산 컨설팅, 온라인 사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말은 사람을 움직이고, 글은 마음을 남긴다’는 신념으로 활동하고 있다. 청중과 공감하며 웃음을 이끌어내는 재치 있는 화술을 강의 현장에서 전하고,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한 감정은 글과 시로 기록해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자기계발서, 시집, 소설 등 다양한 장르를 집필하며 말과 글, 두 언어로 삶을 연결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나이는 들어도 늙지는 말자”는 마음으로, 오늘도 새로운 꿈을 향해 멈추지 않고 달리고 있다. 저서 : 《유머의 품격》, 《말의 힘, 스피치의 기적》, 《무대의 시작과 끝》, 《돈이 되는 경매, 나도 할 수 있다》, 《봄·여름·가을·겨울 마음에도 계절이 있다》 외 다수 [DeliList]프롤로그: 마음에 내려앉은 계절 1. 제주에 가을이 내려앉았다 2. 바람 끝에서 가을을 만났다 3. 억새가 먼저 계절을 알았다 4. 오늘 제주 하늘이 높아졌다 5. 오름에도 가을이 왔다 6. 돌담 위에 내려앉은 햇살 7. 귤이 가을빛으로 익어간다 8. 가을 바다는 조금 더 깊다 9. 한라산이 가을옷을 입는 날 10. 억새밭에 마음을 내려놓고 11. 가을에는 제주를 천천히 걷는다 12. 바람이 달라졌다 13. 구름 좋은 날 14. 코스모스 피는 제주 길 15. 가을비가 다녀간 자리 16. 따뜻한 커피가 좋아지는 계절 17. 노을이 아름다운 이유 18. 제주에서 맞는 가을 저녁 19. 낙엽 한 장에도 계절이 있다 20. 귤밭 사이로 해가 진다 21. 가을에는 사람이 그립다 22. 문득 오래된 친구가 생각났다 23. 조금 쓸쓸해도 아름다운 날 24. 제주에서 나이 들어가는 가을 25. 비워야 보이는 것들 26. 가을 햇살 아래 앉아 27. 억새는 바람을 탓하지 않는다 28. 떠나는 계절도 아름답다 29. 가을에게 보내는 편지 30. 제주에서 또 한 번 가을을 살았다 에필로그: 가을이 남기고 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