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5년, 당신은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닌 질병의 진단을 받는다. 완치율 90%에 달하는 혁신적인 유전자 치료제가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의사는 희망적인 소식을 전하지만, 이내 무거운 현실이 뒤따른다. 치료 비용은 5억 원. 당신의 국민건강보험이나 실손의료보험은 이 비용의 극히 일부만을 보장할 뿐이다. 이것은 먼 미래의 공상과학 소설이 아니다. 이미 수억 원에 달하는 CAR-T 항암 치료, 킴리아나 졸겐스마 같은 유전자 치료제가 현실에 등장했다. 의료 기술은 눈부시게 발전하여 과거에는 속수무책이었던 질병들을 정복하고 있지만, 그 혜택은 막대한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그림의 떡'이 되어가고 있다. 『10년 뒤에 고액 보험금으로 수명을 연장하다』는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보험업계 전문가이자 수많은 고객의 재정 설계를 도운 저자 아르시안은 다가올 '의료비 인플레이션'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생존하고, 사랑하는 가족의 생명을 지켜낼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막연한 불안감을 조장하는 대신, 냉철한 현실 분석을 통해 독자 스스로 자신의 재정적 건강 상태를 진단하게 한다. 현재 우리가 가진 보험이 미래의 고액 신약 및 신의료기술 앞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혹은 작동하지 않는지를 적나라하게 파헤친다. 이 책은 단순한 보험 상품 안내서가 아니다. 10년 뒤 펼쳐질 의료 환경의 변화를 예측하고, 그에 맞춰 나의 보험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재구성해야 하는지에 대한 전략서다. '진단비'의 중요성, 특약의 함정, 보험금 청구와 분쟁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실무 지식까지, 저자의 현장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잠자고 있던 보험 증권을 깨워 미래의 위험에 맞서는 강력한 방패로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기술 발전의 혜택이 부의 격차로 이어지는 시대, 이 책은 당신의 가정에 닥칠 수 있는 최대의 재정적 위기를 막고, 돈 때문에 치료를 포기하는 비극을 막아줄 가장 현실적인 가이드가 될 것이다.
[DeliAuthor]아르시안(Arsian) 라틴어 Ars는 예술, 창조의 행위이고, -ian은 그것을 삶으로 삼는 사람을 뜻한다. 아르시안은 예술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예술로 존재하는 사람이다. 그는 하루의 미세한 결을 감각하고, 스쳐 지나가는 순간의 온도와 여운을 문장으로 길어 올린다. 보이지 않는 것이 남기는 흔적을 믿으며, 삶을 기록이 아닌 하나의 창조로 받아들인다. 그의 글은 조용하지만 오래 머물고, 화려하지 않지만 또렷한 빛을 가진다.
[DeliList]프롤로그: 1억 원짜리 주사, 당신의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Chapter 1: 건강수명의 연장, 그러나 아무에게나 허락되지 않는 미래 Chapter 2: 꿈의 치료 기술, 현실의 청구서: 유전자 치료와 세포 치료의 시대 Chapter 3: 암 정복의 서막, 개인 맞춤형 항암치료의 빛과 그림자 Chapter 4: '의료 파산'의 그림자: 국민건강보험과 실손보험의 한계 Chapter 5: 내 보험 증권을 다시 보라: 고액 치료비를 위한 생명줄을 찾는 법 Chapter 6: 10년 후를 준비하는 보험 포트폴리오 설계 Chapter 7: 보험금은 '가입'이 아닌 '지급'이 전부다: 청구와 분쟁의 기술 Chapter 8: 보험사가 당신에게 말하지 않는 것들: 고액 보험금 지급 거절의 비밀 Chapter 9: 두 개의 미래: 보험으로 수명을 연장한 사람, 그렇지 못한 사람 Chapter 10: 지금 당장 행동하라: 당신의 미래를 위한 재정적 예방 접종 에필로그: 기술이 아닌, 준비된 자가 생명을 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