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아이돌 그룹이 매일같이 쏟아지는 K-POP 시장에서, 어떻게 대중의 기억에 선명한 첫인상을 남길 수 있을까? 여기, 그 질문에 대한 가장 감각적인 해답을 제시하는 그룹이 있다. 바로 'RESCENE(리센느)'다. 이 책은 2024년 혜성처럼 등장한 5인조 걸그룹 리센느가 어떻게 K-POP 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지를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장면(Scene)을 다시(Re) 향(Scent)으로 불러일으킨다'는 그들의 이름처럼, 리센느는 단순히 듣는 음악을 넘어 '향기'라는 독창적인 콘셉트를 통해 대중의 감각을 사로잡는다. 특정 향기가 과거의 기억과 감정을 생생하게 되살리는 '프루스트 효과'를 K-POP의 세계관으로 가져온 이들의 전략은 전례 없는 시도다. 책은 리센느의 핵심 콘셉트인 '향기 브랜딩'이 어떻게 탄생했으며, 이것이 음악, 비주얼, 퍼포먼스와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그룹의 정체성을 구축하는 과정을 추적한다.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다섯 멤버가 각기 다른 매력과 실력으로 어떻게 '리센느'라는 하나의 향기를 완성하는지, 그들의 시너지를 분석한다. 또한, 선공개곡 'YoYo'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타이틀곡 'UhUh'의 강렬한 중독성이 어떻게 그들의 콘셉트를 음악적으로 구현했는지 깊이 있게 파고든다. '중소 기획사의 기적'이라 불리며 5세대 K-POP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른 리센느의 성공 요인을 마케팅과 브랜딩 전략 관점에서 조명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K-POP의 미래를 이끌 새로운 흐름을 목격하고, 단순한 팬심을 넘어 하나의 문화 현상이자 비즈니스 케이스로서 리센느의 가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들이 남긴 첫 향기는 어떻게 세상을 매료시켰고, 앞으로 어떤 향기로 우리의 기억 속에 남게 될까? 그 여정의 첫 페이지가 여기 있다.
[DeliAuthor]아르시안(Arsian) 라틴어 Ars는 예술, 창조의 행위이고, -ian은 그것을 삶으로 삼는 사람을 뜻한다. 아르시안은 예술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예술로 존재하는 사람이다. 그는 하루의 미세한 결을 감각하고, 스쳐 지나가는 순간의 온도와 여운을 문장으로 길어 올린다. 보이지 않는 것이 남기는 흔적을 믿으며, 삶을 기록이 아닌 하나의 창조로 받아들인다. 그의 글은 조용하지만 오래 머물고, 화려하지 않지만 또렷한 빛을 가진다.
[DeliList]프롤로그: 향기로 기억될 아이돌의 탄생 Chapter 1: RESCENE, 장면을 향으로 재구성하다 Chapter 2: 다섯 가지 향기, 하나의 팀: 멤버들의 시너지 Chapter 3: 음악이라는 향수: 데뷔곡 'UhUh'와 'YoYo' 분석 Chapter 4: 중소의 기적에서 5세대의 아이콘으로 Chapter 5: RESCENE 현상: K-POP의 새로운 감각을 열다 에필로그: 잊히지 않을 향기를 남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