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lexContentWithDelimiter][DeliAbstract]
나는 연쇄 무자본창업가 캡틴후크와 함께 하루에 책쓰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하루만에 전자책을 쓰고 그 책을 콘다에 올린다. 주로 월요일에 삼성동에 있는 카페에서 참여자들과 함께 작업을 한다. 캡틴후크는 다른 사람에 비해 아주 큰 야심을 품고 있는 사람이다.
그런데 내가 카페에서 책을 쓸 때마다 캡틴후크에게 자주 듣는 소리가 있다. 그것은 바로 내가 ‘디테일에 약하다’는 지적이다.
캡틴후크는 내가 디테일에 약해서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한 신뢰도가 확 떨어질 위험성이 있으며, 작은 일에도 정성을 쏟지 않으면 큰 일을 결코 할 수 없다고 했다.
나는 나에게 부족한 ‘디테일’에 대한 책을 써보기로 했다. 다른 큰 일을 이룬 사람들은 어떠한 디테일을 중시했을까? 내가 보고 들은 것을 모아 전자책에 옮겨본다.
24살 대학생. 틀에 얽매이지 않고 색다른 방법을 시도하는 것을
좋아한다. 현재 캡틴후크의 하루책쓰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저자의 책들은 condaa.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1. 스포츠선수
-요한 크루이프
-데니스 베르캄프
-손웅정
2.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리사 랜덜
3.사업가
-세이노
-정주영
-박성현
4.예술가
-빈센트 반 고흐
5.장군
-나폴레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