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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훈의 소설 상록수 제1권. 심훈_상록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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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훈의 소설 상록수 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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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훈(沈熏)이 지은 장편소설.

1935년 동아일보사의 창간15주년기념 장편소설 특별공모에 당선되었고, 같은 해 910일부터 1936215일까지 동아일보에 연재되었다.

 

1930년대 우리 농촌은 일제의 극악한 식민지 수탈로 인하여 극도로 피폐해졌고, 이것이 심각한 국내문제로 대두되자 관에서 농촌 문제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이를 계기로 언론기관에서도 대대적인 농촌계몽운동을 전개하였는데, 조선일보의 문맹퇴치 운동과 동아일보의 브나로드(Vnarod: '민중 속으로'의 뜻임)운동이 바로 그것이다. 이 운동들에서 취재되고, 또 이 운동들을 고무한 대표적인 작품이 이광수(李光洙)과 심훈의 상록수이다.

 

세속적 성공을 포기한 농촌운동가의 희생적 봉사와 추악한 이기주의자들의 비인간성의 대비를 통해서 민족주의와 종교적 휴머니즘 및 저항의식을 고취한 작품이다. 이광수의 과 더불어 일제 당시의 농촌사업과 민족주의를 고무한 공로로 한국 농촌소설의 쌍벽으로 평가된다. 식민지 현실을 의식한 이 작품은 계몽운동자의 저항 의식을 형상화시킴으로써 이상으로서의 계몽을 앞세우는 낭만적 수사의 한계를 벗어나, 구체적 상황에 입각한 농민문학의 기틀을 확립하는 데 공헌하였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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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Author]

심훈(沈熏)

 

심훈(沈熏, 본명: 심대섭, 본명 한자: 沈大燮, 19011023~ 1936916)은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 소설가, 시인, 언론인, 배우, 영화 감독, 각본가이다. 경기도 과천군에서 31녀 중 삼남으로 출생하였으며, 아명으로 삼보(三保)나 삼준(三俊)을 사용하였다. 친일 성격을 띠었던 가족들과는 달리 19193·1 운동에 참여하였고, 이로 인해 감옥에 투옥되고 학교선 퇴학 처분이 되었다. 이후 중국에서 잠시 체류하기도 했으며, 귀국 후에는 동아일보의 기자로 활동하였다. 1927년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영화 공부를 하여 영화 먼동이 틀 때를 제작하기도 하였다. 동아일보에서 브나로드 운동을 진행할 때에는 장편 소설 상록수를 집필해 당선되었으며, 이듬해 장티푸스에 사망하였다.   - 나무위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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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작품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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