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李光洙)가 지은 장편소설.
1917년 총 126회에 걸쳐 《매일신보》에 연재되었다. 그리고 1918년 단행본으로 간행되었다.
근대문학 사상 최초의 장편소설로 간주되며 이광수의 작가적 명성을 굳히게 한 작품이다. 과도기적 인간상을 보이는 이형식과, 예속적인 관계에서 벗어나 독립된 존재로 탈바꿈하는 박영채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주제나 문장에서 근대소설의 면모를 보여준다. 이 작품은 자아의 각성을 바탕으로 한 남녀 간의 애정 문제를 민족에 대한 각성으로까지 확대하였다. 근대문학 초기에 이광수의 개척자적 공적을 인정받게 한 대표작이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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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李光洙)
1892년 3월 4일 평안도 정주군에서 태어났다. 자는 보경(寶鏡), 호는 춘원(春園)이다. 일제강점기, 대한민국의 언론인, 문학가, 시인, 평론가, 번역가이다. 순한글체 소설을 쓰며 소설 문학의 새로운 역사를 개척한 인물로 평가된다. 《재생》(再生), 《마의태자》(麻衣太子), 《단종애사》(端宗哀史), 《흙》 등 많은 작품을 썼다. 애국계몽운동가로서의 공로가 있으나, 최남선 등과 함께 변절한 친일파로 평가된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 납북되어 북한에서 병사하였다.
작가소개
작품소개
작품 줄거리
작품(목차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