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는 라오스만의 음식이 딱히 없는 나라라고 했다.
주변국인 베트남과 태국 음식의 영향을 받아 태국 음식도, 베트남 음식도 그들의 음식이 되었다.
그래서 고수의 진한 향을 잘 못 먹는 한국 여행객들에게는 한식이 주로 제공되거나 현지식인데 한식과 퓨전이 된 음식이 제공된다고 했다.
여행을 갔으면 그 나라의 음식을 먹어야 하는 법!!
하지만 나 역시 고수는 죽어도 못 먹기에 아쉽지만, 한식으로 먹을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현지의 향과 맛이 조금은 나는 라오스 음식들로.
가보자~~
[DeliAuthor]학벌 지상주의가 만연하던 90년대, 자랑스럽게 연세대학교에 입학했다.
하지만, 하고 싶은 전공이 아니었기에 4년을 억지로 다니고 나서야 사람은 역시 좋아하는 것을 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전문대에 들어가는 무모한(?) 도전을 했다.
그 이후로도 자신만의 진정한 꿈을 찾고 또 찾아 헤매면서 끊임없이 도전과 실패를 경험했다.
인생의 반을 살았나 싶었을 때 자신의 참모습을 돌아보기 시작했고, 와칭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인생의 비전’과 ‘꿈’이라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또한, ‘꿈’이라는 건 인생의 목표가 아니라 꿈을 향해 가는 과정 자체가 ‘인생’이라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지금은 매 순간 집중하며 살아가려고 노력하며 더욱더 다양한 일을 경험하면서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누구나 이 세상에 온 이유가 있다고 한다.
자신만의 존재 이유, 삶의 소명을 찾길 원한다면 드림기버를 찾기 바란다.
프롤로그
1. 먹방
2. 현지 문화 체험
3. 동물체험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