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으로 아내가 끓여준 라면을 먹고 아내의 배웅을 받으며 집을 나선다. 의미없이 매일 걷던 길이 이제는 새로운 도전의 길이다. 몸에 안전장구를 하고 등산용 지팡이를 양손에 들었다. 등에는 노트북이 든 백팩을 메었다. 조심스럽게 한발 한발 사무실을 향해 걸어간다. 거리는 즐겁고 햇살은 따뜻하다. 걷는 것만으로 이렇게 행복할 줄이야~~ 위대한 사람이 되고 싶다.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들을 기쁘게 해주고 싶다.
이 책은 캡틴후크가 블로그에 기록한 건강과 꿈에 대한 에세이입니다.
[DeliAuthor]캡틴후크
내 돈도 안 쓰고, 투자도 안 받고, 대출도 없는 순수 무자본으로 다양한 종류의 기업을 창업해 내는 연쇄 창업가다. 남들이 안 될 것 같다고 말하는 사업일수록 기회라고 생각해서 기어이 도전하고 구축해내는 독특한 사업가이자, 특별한 사업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제작해 내는 발상가다.
'하루만에 책쓰기‘ 창시자다. 정기적으로 책을 쓰면서 많은 작가를 양성하고 있다. 콘텐츠 플랫폼 콘다(condaa.com)의 탄생과 더불어 천권쓰기클럽을 운영하면서 오늘 쓴 책을 오늘 출간하는 기쁨을 온 세상에 전파하고 있다.
연락처: stevenchoi@schoolmonster.kr
[DeliList]
프롤로그
* 나는 건강한 사람이 부럽지 않다
* 그들은 위대한 사람이다
* 아프다는 것은 하나의 모험
* 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는 거짓말
* 건강을 잃으면 더 많은 것을 얻는다
* 건강할 때보다 지금이 행복하다
* 통증과 함께 산다. 장점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