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정년 퇴직 후 어떤 삶을 준비할까?

[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30여 년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당신, 이제 정년퇴직이라는 인생의 큰 전환점을 앞두고 있습니다. 제복을 벗는다는 생각에 시원섭섭한 마음과 함께,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와 막연한 불안감이 교차할 것입니다. 퇴직까지 남은 1년,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퇴직 후 밀려오는 공허함과 변화를 어떻게 극복하고,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열 수 있을까요? 이 책은 바로 그런 예비 퇴직 경찰관들을 위한 실질적인 안내서입니다. 정년퇴직을 1년 앞둔 시점의 복잡한 심경을 다독이는 것에서 시작해, 퇴직 직후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건강, 가족 관계, 재무 관리의 핵심을 짚어줍니다. 나아가 수십 년간 쌓아온 경찰로서의 경험과 연륜을 사회에 기여하며 보람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직업과 사회공헌 활동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합니다. 또한, 딱딱한 자기계발을 넘어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고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며 새로운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취미와 학습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은퇴자들이 빠지기 쉬운 재정적, 관계적, 심리적 함정들을 미리 파악하고 현명하게 피해갈 수 있도록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의 목록을 통해 든든한 예방주사를 놓아 드립니다. 막연한 두려움을 구체적인 계획으로 바꾸고, 명예로운 퇴직을 행복한 제2의 인생으로 연결하고 싶은 모든 경찰관들에게 이 책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입니다. [DeliAuthor]별주부전 근원지인 사천 서포면 비토 섬마을 태생이다. 60년 가까이 살아오면서 별 의미 없이 살아왔던 것은 부인할 수 없다. 현직 경찰공무원으로 33년째 근무하고 있으나 나의 인생에 있어서 참으로 우여곡절도 많았다. 약 10년 전부터 sns상에 나의 소소한 일상을 담아서 친구들과 공유하며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내 주변에 일어나는 것들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그래도 나의 심리적인 상태와 소소한 일상들을 표현하며 살 수 있는 삶의 놀이터가 되었다. SNS는 세대를 초월하고 남녀를 불문해 인생사를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이라서 너무 편안하다. 앞으로 인생 내리막길이지만 부족한 글로서 세상 희노애락을 표현하고 거기서 같이 웃고 같이 울어줄 수 있는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즐겁고 행복하다. 이제부터는 세계 최대 콘텐츠의 바다, 콘텐츠 다있소 "콘다"에 빠져 많은 친구들과 더불어 세상을 행복하게 살고 싶다. (연락처: kyuno7@naver.com) [DeliList]프롤로그: 정년퇴직 1년 전, 제복을 벗는다는 것 Chapter 1: 두 번째 인생의 출발선: 퇴직 후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것들 Chapter 2: 경찰의 경험을 사회에 환원하다: 퇴직 후 할 수 있는 일들 Chapter 3: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시간: 취미와 학습 Chapter 4: 성공적인 노후를 망치는 함정: 퇴직 후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들 에필로그: 명예로운 퇴직, 그리고 빛나는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