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그동안 작가가 페이스북에 올린 에세이들을 모아 전자책으로 엮은 것이다.
작가의 소소한 일상, 풋풋한 생각, 특별한 의지, 가족에 대한 사랑 등을 엿볼 수 있다.
작가는 이 책을 시작으로 앞으로 계속 전자책을 써서 콘다에 올리기로 약속했다.
지금까지 경찰공무원으로서 평생 국가에 봉사해왔다.
지금부터는 작가라는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
[DeliAuthor]최규노
별주부전 근원지인 사천 서포면 비토 섬마을 태생이다. 60년 가까이 살아오면서 별 의미 없이 살아왔던 것은 부인할 수 없다. 현직 경찰공무원으로 33년째 근무하고 있으나 나의 인생에 있어서 참으로 우여곡절도 많았다. 약 10년 전부터 sns상에 나의 소소한 일상을 담아서 친구들과 공유하며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내 주변에 일어나는 것들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그래도 나의 심리적인 상태와 소소한 일상들을 표현하며 살 수 있는 삶의 놀이터가 되었다.
SNS는 세대를 초월하고 남녀를 불문해 인생사를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이라서 너무 편안하다. 앞으로 인생 내리막길이지만 부족한 글로서 세상 희노애락을 표현하고 거기서 같이 웃고 같이 울어줄 수 있는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즐겁고 행복하다.
이제부터는 세계 최대 콘텐츠의 바다, 콘텐츠 다있소 "콘다"에 빠져 많은 친구들과 더불어 세상을 행복하게 살고 싶다.
연락처: kyuno7@naver.com
작가소개
*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두고
* 국민과 시대 흐름에 따르자
* 큰 어른 김장하를 존경하다
* 동생의 제2인생 활짝 펼쳐지기를 소원한다
* 복지란 이런 것이다
* 진정한 용서는 사랑이다
* 안식처는 세상 살아가는데 꼭 필요하다
* 침의 탁월한 효과를 경험하다
* 아들의 군입대 하는 날
* 내 곁에 명의가 있는 줄 몰랐다
* 꿈을 먹고 사는 할머니
* 사랑하는 어머니와 병원에서 하루를 보내다
* 그 옛날 명절의 추억
* 나에게 쓴소리의 스승
* 아들에게 보내온 대통령 영부인의 멸치 선물
* 철가방 우수씨의 교훈
* 어머니의 내리사랑 눈물겹다
* 참된 교육은 가정에서 부터다
* 하나님께서 주신 어머니의 감투
* 아들의 첫 월급 부모를 기쁘게 하다
* 책꽂이에 꽂혀 있는 빛바랜 경제 월간지 표지의 인물
* 아들의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