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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장마. 그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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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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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DeliAbstract]

제주가 장마권에 들어갔다는 말이 들린다. 장마라… 난 장마철이 될 때면 아련한 추억이 떠오른다. 나에게 장마는 1학기의 끝을 의미한다. 그리고 MT가 연상된다. 대학생들의 1학기 기말고사 일정이 제각각이라 언제인지도 모르게 학생들은 흩어진다. 그들을 다시 모으는 구심점이 있다면 그것은 학과나 동아리의 MT이다. 그 MT가 이루어지는 시기가 딱 장마철이더라.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지? 똑같은 그 비가 아니겠건만 장마라는 단어에 내 가슴은 소녀 적으로 돌아간다.

깜둥이 올림

[DeliAuthor]

지은이: 깜둥이

초초보 동화 작가이다. 동심을 드러낼 자신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무식이 용감이라며 일을 저지르는 데 능수능란하다.

호기심이 많다.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는 대신 실행력 하나는 끝내주게 빠르다. 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재주가 있다.

연락처 : bcd@uchocolate.kr
블로그 : blog.naver.com/uchocolate
홈페이지 : uchocolate.company

[DeliList]

프롤로그

1. MT ?
2. 짐승
3. MT !
4. 폭우 속에서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