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 80주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우리의 각오와 자세

[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창경 80주년, 대한민국 경찰이 걸어온 헌신의 길 위에서 우리는 새로운 시대적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로 위에서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임무를 수행하는 교통조사관들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수준의 전문성과 사명감이 요구됩니다. 이 책은 먼저 열악한 근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진주경찰서 교통조사관들을 비롯한 전국의 모든 교통조사관들에게 깊은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시작합니다. 복잡한 사고 현장의 압박감, 피해자와 가해자 사이의 첨예한 갈등, 그리고 끊임없이 발전하는 모빌리티 기술 속에서 그들의 노고가 얼마나 값진 것인지 되새깁니다. 나아가 검경 수사권 조정이라는 거대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교통조사관의 역할이 어떻게 재정립되어야 하는지를 심도 있게 탐구합니다. 이제 교통사고 조사는 단순히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것을 넘어, 한 사건의 완전한 법적 책임을 규명하는 독립적이고 책임 있는 수사의 주체로 거듭나야 합니다. 이는 막중한 책임인 동시에 교통조사 분야의 위상을 한 단계 격상시킬 중요한 기회입니다. 본서는 미래 교통조사관이 갖춰야 할 핵심 역량으로 법률적 전문성, 과학적 분석 능력, 그리고 인간 중심의 소통 능력을 제시합니다. 드론과 3D 스캐너를 활용한 현장 재구성부터 EDR(사고기록장치) 데이터 분석, 심리학에 기반한 진술 청취 기법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업무 방향과 자세를 제안합니다. 단순한 조사관을 넘어, 때로는 냉철한 분석가로, 때로는 따뜻한 중재자로 거듭나야 하는 우리의 미래상을 그려봅니다. 창경 80주년을 맞아, 이 책이 진주경찰서 교통조사관들을 비롯한 모든 동료에게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작은 등불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전문성이 국민의 신뢰가 되고, 우리의 노력이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DeliAuthor]저자는 경남 사천시 서포면 비토 섬마을 태생이다. 현재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약 15년 전부터 sns상에 나의 소소한 일상을 담아서 친구들과 공유하며 세상을 살았다. 요즘은 AI시대로 급변하는 세상에 맞추어 살아 가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현시대에 뒤떨어질 수 없어 AI와 절친이 되어 고군분투하며 살고 있는 중이다. 이제는 숏북 전자책이 대세가 될 것 같다. 시대의 흐름이니 어찌 이를 거부 할수 있겠는가? 조만간 전자책이 K콘텐츠의 대표주자로 K-Book이 전 세계로 뻗어 나갈 것 같다. 저자는 "콘텐츠 바다" "콘텐츠다있소" 세계 최대 콘텐츠 전문회사 콘다(condaa.com)에서 숏북 전자책을 AI와 공동으로 단 10분만에 출간하고 있다. 솔직히 콘텐츠의 대혁명임을 실감한다. 특히 숏북 전자책은 창작을 넘어 메시지 전달이 최우선되어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이제 AI와 친구를 넘어서 나의 비서로 나의 동업자로 생각해야 된다. 친구에게 일을 제공하고 완성품을 만들도록 지시하고 명령해야 AI와 제대로 된 친구가 될 수 있다. 나는 또다시 sns를 넘어 AI와 공동으로 숏북 전자책을 출간하고 있다. 부족하지만 이 시대에 조금이나마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잘 살고 싶은 사람이다. [DeliList]프롤로그: 80년의 헌신, 새로운 100년을 향한 다짐 Chapter 1: 도로 위의 숨은 영웅, 교통조사관의 땀과 눈물 Chapter 2: 수사권 시대의 개막, 책임과 권한을 말하다 Chapter 3: 미래를 여는 전문성, 무엇으로 차별화할 것인가 Chapter 4: 조사관을 넘어 중재자로, 사람 중심의 조사 패러다임 Chapter 5: 창경 80주년에 부치는 다짐, 우리가 나아갈 길 에필로그: 진주경찰서 교통조사팀의 빛나는 내일을 그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