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이 쓰는 AI 현황과 미래

인공지능은 더 이상 전문가와 기술자의 영역이 아닙니다. 스마트폰이 그랬듯, 이제 AI는 전 국민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필수 도구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미 매일 검색, 번역, 쇼핑 추천, 길 안내 등 수많은 AI 서비스를 이용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챗GPT의 등장은 정보 소비와 업무의 패러다임을 송두리째 바꾸며 ‘누구나 AI를 활용해 자신의 역량을 무한히 확장하는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 책은 AI 기술의 현주소를 냉정하게 진단하고, 우리 삶과 사회에 미칠 변화를 쉽고 명확하게 풀어내는 대중 인문 교양서입니다. 생성형 AI의 놀라운 수준과 명백한 한계, 의료·교육·금융 등 산업 현장에서의 구체적인 활용 사례, 그리고 AI 윤리와 데이터 보안 문제까지 균형 잡힌 시선으로 조망합니다. 기술의 원리를 넘어, 기술이 바꾸는 사회 구조와 기회의 이동에 주목합니다. 이제 부와 지식의 격차보다 ‘AI 활용 능력의 격차’가 더 중요한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여러 사람의 일을 해내는 ‘생산성 폭발’의 시대, 개인은 어떻게 ‘작은 기업’처럼 움직일 수 있을까요? 새로운 시대의 문해력(Literacy)이 될 AI와 공존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배우고 준비해야 할까요?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역량은 무엇일까요? 이 책은 AI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나 맹목적인 기대를 넘어, 현실적인 시선과 미래적 통찰을 제시합니다. AI를 우리의 삶을 확장하는 가장 강력한 파트너로 만드는 법, 다가오는 미래의 주도권을 쥐는 데 필요한 모든 지혜를 담았습니다. AI 시대의 변화에 올라탈 것인가, 아니면 변화에 휩쓸릴 것인가. 그 갈림길에서 이 책은 가장 친절하고 지혜로운 안내자가 되어줄 것입니다.

감성 스피치 전문 강사이자 20년 경력의 소통 전문가이다. 육지와 제주를 오가며 스피치 교육, 부동산 컨설팅, 온라인 사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말은 사람을 움직이고, 글은 마음을 남긴다’는 신념으로 활동하고 있다. 청중과 공감하며 웃음을 이끌어내는 재치 있는 화술을 강의 현장에서 전하고,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한 감정은 글과 시로 기록해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자기계발서, 시집, 소설 등 다양한 장르를 집필하며 말과 글, 두 언어로 삶을 연결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나이는 들어도 늙지는 말자”는 마음으로, 오늘도 새로운 꿈을 향해 멈추지 않고 달리고 있다. 저서 : 《유머의 품격》, 《말의 힘, 스피치의 기적》, 《무대의 시작과 끝》, 《돈이 되는 경매, 나도 할 수 있다》, 《봄·여름·가을·겨울 마음에도 계절이 있다》 외 다수

프롤로그: 내 손안의 인공지능, 어떻게 쓸 것인가 Chapter 1: AI는 어떻게 ‘전 국민의 기술’이 되었는가 Chapter 2: 지금 AI는 어디까지 와 있는가: 현황 진단 Chapter 3: 전 국민이 AI를 활용하는 시대의 변화 Chapter 4: AI 시대,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Chapter 5: AI가 열어줄 미래는 어떤 모습인가 에필로그: 가장 인간적인 미래를 향한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