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을 가면 반드시 타봐야 할 ‘Peak Tram’. 뭔지 자세히 얘기해달라고 해도 타보면 안다며 말하기를 거부하는 아남카라 덕분에 막상 탔을 때 재미를 톡톡히 느낄 수 있었다.
또한, 홍콩의 가장 높은 곳인 ‘Peak Tower’에 이 Peak Tram을 타고 올라가서 멋진 전망을 구경할 수 있다.
더불어 ‘Peak Tower’ 안에 있는 ‘마담투소홍콩’에서 수많은 전 세계 영화인들을 만날 수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DeliAuthor]학벌 지상주의가 만연하던 90년대, 자랑스럽게 연세대학교에 입학했다.
하지만, 하고 싶은 전공이 아니었기에 4년을 억지로 다니고 나서야 사람은 역시 좋아하는 것을 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전문대에 들어가는 무모한(?) 도전을 했다.
그 이후로도 자신만의 진정한 꿈을 찾고 또 찾아 헤매면서 끊임없이 도전과 실패를 경험했다.
인생의 반을 살았나 싶었을 때 자신의 참모습을 돌아보기 시작했고, 와칭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인생의 비전’과 ‘꿈’이라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또한, ‘꿈’이라는 건 인생의 목표가 아니라 꿈을 향해 가는 과정 자체가 ‘인생’이라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지금은 매 순간 집중하며 살아가려고 노력하며 더욱더 다양한 일을 경험하면서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누구나 이 세상에 온 이유가 있다고 한다.
자신만의 존재 이유, 삶의 소명을 찾길 원한다면 드림기버를 찾기 바란다.
프롤로그
1. Peak Tram 타기
2. Peak tower 꼭대기
'스카이테라스428'
3. 마담투소홍콩
4. 멋진 갤러리아, 맛없는 누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