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lexContentWithDelimiter][DeliAbstract]
가족이지만 어떨 땐 함께 하는 것이 불편한 관계.
미묘해서 차마 누군가에게 말하기가 쪼금 그러한...
하지만 내 마음은 무척 불편해서 어딘가에는 말하고 싶은...
그런 이야기...
[DeliAuthor]학벌 지상주의가 만연하던 90년대, 자랑스럽게 연세대학교에 입학했다.
하지만, 하고 싶은 전공이 아니었기에 4년을 억지로 다니고 나서야 사람은 역시 좋아하는 것을 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전문대에 들어가는 무모한(?) 도전을 했다.
그 이후로도 자신만의 진정한 꿈을 찾고 또 찾아 헤매면서 끊임없이 도전과 실패를 경험했다.
인생의 반을 살았나 싶었을 때 자신을 참모습을 돌아보기 시작했고, 와칭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인생의 비전’과 ‘진정한 꿈’을 찾았다.
또한, ‘꿈’이라는 건 인생의 목표가 아니라 꿈을 향해 가는 과정 자체가 ‘인생’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지금은 매 순간 집중하며 살아가려고 노력하며 더욱더 다양한 일을 경험하면서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누구나 이 세상에 온 이유가 있다고 한다.
자신만의 존재 이유, 삶의 소명을 찾길 원한다면 드림기버를 찾기 바란다.
프롤로그
1. 나는 돌아온 탕아?
2. 불편하고 또 불편한 동거
3. 어느덧 캥거루족
4. 불편한 동거에 한 명 더 추가요
5. 그래도 가족인걸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