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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는 역시 메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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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는 역시 메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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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셨나요?
[ComplexContentWithDelimiter][DeliAbstract]

투자자로 사는 삶을 살면서 가볍게 부동산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한 부동산 중개.

 

하지만 이 일도 쉽지 않다는 걸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 깨닫게 되었다. 마땅히 할 일이 없어 꾸역꾸역 매일 출근하며 일은 했지만 마음대로 계약도 나오지 않고, 재미도 없게 되어갔다.

 

또 직업을 바꿔야 하나?

 

마음 한 켠에서 불편함이 올라왔고, 한 켠에선 넌 메뚜기잖아, 또 바꾸면 되지 뭐가 걱정이야?’ 안심의 소리가 들렸다.

 

... 어떻게 해야 할까?


[DeliAuthor]

학벌 지상주의가 만연하던 90년대, 자랑스럽게 연세대학교에 입학했다.
하지만, 하고 싶은 전공이 아니었기에 4년을 억지로 다니고 나서야 사람은 역시 좋아하는 것을 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전문대에 들어가는 무모한(?) 도전을 했다.

그 이후로도 자신만의 진정한 꿈을 찾고 또 찾아 헤매면서 끊임없이 도전과 실패를 경험했다.

인생의 반을 살았나 싶었을 때 자신의 참모습을 돌아보기 시작했고, 와칭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인생의 비전’과 ‘꿈’이라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또한, ‘꿈’이라는 건 인생의 목표가 아니라 꿈을 향해 가는 과정 자체가 ‘인생’이라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지금은 매 순간 집중하며 살아가려고 노력하며 더욱더 다양한 일을 경험하면서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누구나 이 세상에 온 이유가 있다고 한다.
자신만의 존재 이유, 삶의 소명을 찾길 원한다면 드림기버를 찾기 바란다.

[DeliList]

프롤로그

 

1. 성냥팔이? 발품팔이?

2. 인플루언서가 꿈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