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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길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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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공기와 향기로운 아카시아꽃 향기 그윽한 이른 새벽 시골길을 또닥또닥 걷는다.


서서히 어둠이 물러나고 새벽이 점점 밝아져 온다.

아직은 약간 차가운 기운이 볼을 스치고 지나간다.


너무 상쾌하고 기분이 좋다. 걸으면서 하늘 한번 쳐다본다.

구름 가득한 사이 언뜻언뜻 파란 하늘도 보인다.


동쪽 하늘도 점점 붉게 물든다. 해님이 나오려나 너무 아름다운 광경이다.

 

 

수정 드림


[DeliAuthor]

나의 유년 시절은 전형적인 농촌 마을에서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평범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다 결혼하면서 지금 인생의 절반을 좌절과 고통 속에서 살았습니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좋은 인연 덕분에 지금은 다행스럽게 귀한 분을 만나 평소 하고 싶었던 책 쓰기를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감사할 뿐입니다.


[DeliList]

1. 새벽길을 걷다.

2. 엄마 뵈러 가는 날

3. 야외강의

4. 점심 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