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lexContentWithDelimiter][DeliAbstract]
가을의 끝자락에 와있다. 그래서일까? 오후가 되면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
어디든 후다닥 다녀와야 살 것만 같다.
그래서 발길 가는 대로 이리저리 나 홀로 드라이버를 한다.
그 재미 또한 솔솔함을 느낀다.
수정 드림
나의 유년 시절은 전형적인 농촌 마을에서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평범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다 결혼하면서 지금 인생의 절반을 좌절과 고통 속에서 살았습니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좋은 인연 덕분에 지금은 다행스럽게 귀한 분을 만나 평소 하고 싶었던 책 쓰기를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감사할 뿐입니다.
1. 오케이 그린목장
2. 통일전의 가을
3. 빛누리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