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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잊고 있었던 어린 시절 꿈이었던 동시를 쓰는 작가. 이런 꿈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에 새삼 놀랐습니다. 까마득히 잊고 있었던 일인데 이제야 생각이 나서 동시를 한번 지어 보았습니다.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서 그때 많이 보았던 여러 가지 꽃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았어요
수정 드림
나의 유년 시절은 전형적인 농촌 마을에서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평범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다 결혼하면서 지금 인생의 절반을 좌절과 고통 속에서 살았습니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좋은 인연 덕분에 지금은 다행스럽게 귀한 분을 만나 평소 하고 싶었던 책 쓰기를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감사할 뿐입니다.
1. 풀꽃
2. 제비꽃
3. 도라지꽃
4. 찔레꽃
5. 아카시아꽃
6. 민들레꽃
7. 어머니에게 가는 길
8. 감자꽃
9. 채송화
10. 봉숭아
11. 접시꽃
12. 할미꽃.
13. 양파
14. 매미
15. 이팝 꽃
16. 하늘과 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