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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브랜슨 어록집: 기회가 오면 일단 ‘예스’라고 답하고, 방법은 나중에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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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브랜슨 어록집: 기회가 오면 일단 ‘예스’라고 답하고, 방법은 나중에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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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안전한 항구에 머무는 사람과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로 기꺼이 나아가는 사람. 버진(Virgin) 그룹의 창업자 리차드 브랜슨은 단연코 후자다. 그는 정장 대신 청바지를 입고, 회의실 대신 열기구를 타는 괴짜 CEO이자, 세상의 규칙을 따르기보다 자신만의 규칙을 만드는 현대의 가장 위대한 해적이다. 이 책은 단순한 어록집이 아니다. '해적 창업가' 캡틴후크의 시선으로 리차드 브랜슨의 날카로운 통찰과 대담한 실행 철학을 해부하는 항해일지다. "기회가 오면 일단 '예스'라고 답하고, 방법은 나중에 배워라!"라는 그의 외침은 완벽한 준비를 기다리다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하는 청년들의 가슴에 불을 지피는 강력한 출항 신호다. 영어 원문과 함께 실린 그의 어록들은 도전, 리더십, 실패, 그리고 삶을 즐기는 태도에 대한 깊은 지혜를 담고 있다. 캡틴후크는 특유의 직설적이고 명쾌한 해설을 통해 브랜슨의 말이 단순한 명언을 넘어, 우리 삶의 모든 순간에 적용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 책은 당신에게 안전한 항구를 떠나라고, 세상이라는 거대한 바다에서 당신만의 '버진 로드(Virgin Road)'를 개척하라고 속삭인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모험을 즐기며, 세상에 유쾌한 반란을 일으키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에 담긴 우주해적 리차드 브랜슨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당신의 가슴속에 잠자고 있던 해적 본능이 깨어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지금 당장, 돛을 올려라!

[DeliAuthor]

무(無)로부터 유(有)를 끌어내는 해적. “무자본 창업”의 창시자이자 시공간의 본질을 파헤치는 철학적 기업가. ‘존재만으로 충분하다’는 믿음으로 우주의 문을 노크한다.

[DeliList]

프롤로그: 지도에 없는 항로를 선택한 해적, 리차드 브랜슨 Chapter 1: Screw It, Let's Do It! 기회는 행동하는 자에게만 열린다 Chapter 2: 직원이 왕이다, 고객은 그 다음이다 Chapter 3: 실패는 없다, 오직 값비싼 교훈만 있을 뿐 Chapter 4: 비즈니스는 세상에서 가장 유쾌한 게임이다 Chapter 5: 당신의 이름이 곧 브랜드다: 세상을 바꾸는 리더의 조건 에필로그: 당신 안의 우주해적을 깨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