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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에 태어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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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ContentWithDelimiter] [DeliAbstract]10월 3일. 한국인에게 이 날은 단순한 날짜가 아니다. 민족의 시조 단군이 첫 나라를 열었다고 전해지는 '개천(開天)', 즉 '하늘이 열린 날'이다. 우연일까, 필연일까. 이 특별한 날에 태어난 인물들의 삶에는 유독 '새로운 시작'과 '선구자'라는 키워드가 짙게 새겨져 있다. 이 책은 10월 3일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그러나 각기 다른 시대와 분야에서 자신만의 하늘을 열었던 인물들의 삶을 추적한다. 미국 문학의 거대한 산맥을 쌓아 올린 토머스 울프, 날카로운 지성으로 사회의 심장을 파고든 작가 고어 비달, 따뜻한 시선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운 수의사 제임스 헤리엇의 글 속에서 우리는 새로운 이야기의 지평을 만난다. 빛과 색의 마술사 피에르 보나르의 캔버스와 현대 영화의 문법을 다시 쓰는 드니 빌뇌브의 스크린은 우리에게 미처 보지 못했던 세계를 펼쳐 보인다. 인류 최초로 달 위를 걸었던 우주비행사 찰스 듀크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미지의 세계를 향한 인간의 위대한 도전을 목격하고, 그라운드의 신이라 불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통해 불가능에 도전하는 개척자의 정신을 배운다. 『10월 3일에 태어난 사람들』은 단순한 인물 평전의 나열이 아니다. 특정 날짜에 새겨진 상징적 의미가 한 인간의 삶과 어떻게 공명하는지를 탐색하는 흥미로운 지적 여정이다. 이들의 삶을 통해 우리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개천'을 이룰 수 있는 영감과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당신의 삶에서 '하늘이 열리는 날'은 바로 오늘이 될 수 있다. [DeliAuthor]소심한 평범한 아저씨. 바다와 자유를 꿈꾸며 매일 동네를 걷는다. 좋아하는 건, 돈 없이도 사업이 된다고 사기 치는 것—나름 철학이다. [DeliList]프롤로그: 모든 탄생은 하나의 개천이다 Chapter 1: 문학의 하늘을 열다 - 토머스 울프, 고어 비달, 제임스 헤리엇 Chapter 2: 새로운 시대를 조각한 예술가들 - 피에르 보나르, 드니 빌뇌브 Chapter 3: 미지의 세계를 향한 탐험가 - 찰스 듀크 Chapter 4: 규칙을 파괴하고 판을 바꾼 이들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Chapter 5: 한국의 10월 3일, 그리고 우리 안의 개척자 에필로그: 당신의 10월 3일은 언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