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는 고대 마야 문명부터 스페인 식민지 시대, 독립과 공화국의 탄생, 자유주의 개혁과 커피 산업의 성장, 독재와 혁명, 긴 내전과 평화협정을 거쳐 오늘에 이른 나라이다.
《1시간에 마스터하는 과테말라 역사》는 과테말라 역사의 중요한 흐름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한 역사 안내서이다.
마야 문명의 시작부터 티칼과 고대 도시의 발전, 스페인의 정복과 식민지 시대, 1821년 독립과 공화국의 출발, 자유주의 개혁과 커피 경제, 우비코의 장기 집권과 1944년 혁명, 1954년 쿠데타와 내전, 1996년 평화협정, 그리고 오늘의 과테말라까지 이어지는 역사를 살펴본다.
특히 과테말라를 여행하기 전에 읽으면 고대 유적과 식민도시, 마야 공동체와 오늘의 사회를 조금 더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여행하기 전에 1시간.
과테말라의 역사를 알고 떠나면 여행에서 만나는 풍경이 달라진다.
나의 인생 1막은 내가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내가 잘하는 건 무엇인지 찾아 헤매던 시기였다. 그저 꿈을 찾고 싶었다. 그래서 다양한 경험을 했고, 그 경험 속에서 꿈은 인생의 목표가 아니라, 꿈을 찾아가는 과정 그 자체가 인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느덧 인생 2막이 시작되었다.
이제는 뭔가를 이루어내기보다는 어릴 적부터 동경했던 진짜 ‘꿈’일 수밖에 없었던 그 꿈을 이루고 싶어졌다.
그 꿈은 바로 ‘세계일주여행’이다.
많은 나라를 다녀본 건 아니지만, 여행은 늘 나에게 두근거림과 신선함, 그리고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주었다.
그래서!
세계일주여행을 계획하기 시작했다.
구체적이진 않지만, 가고 싶은 나라를 하나하나 찾아보며 가장 먼저 동경하던 유럽부터 검색했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미리 가보는 세계일주여행기’를 짧게 써보기 시작했다.
글을 쓰다 보니 자연스레 그 나라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다. 실제 여행에서도 가이드의 역사·문화 설명을 꼼꼼히 메모하던 내가 아닌가? 그래서 가고 싶은 나라의 리스트를 만들며, 각국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해보기로 했다.
그렇게 해서 《1시간에 마스터하는 프랑스 역사》와 《1시간에 마스터하는 프랑스 문화》를 시작으로, 유럽부터 각 나라의 역사·문화 시리즈를 집필하고, 순차적으로 출간하고 있다. 현재 서유럽 프랑스를 시작으로, 남유럽, 동유럽, 북유럽 리투아니아까지 모두 50개국의 역사와 문화책을 펴냈다. 현재 북아메리카를 편찬하는 중이다.
역사적 배경을 알면 여행은 훨씬 더 깊어진다. 문화를 이해하면 현지인과의 소통도 자연스러워진다. 《1시간에 마스터하는 OO 역사, OO 문화》 시리즈가 여러분의 교양을 넓히고,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길 바란다.
프롤로그
1. 마야 문명이 꽃피다
2. 마야의 도시들이 번성하다
3. 스페인 사람들이 찾아오다
4. 스페인의 식민지가 되다
5. 안티과 과테말라의 시대
6. 스페인에서 벗어난 과테말라
7. 자유주의 개혁과 커피의 시대
8. 과테말라의 격동
9. 긴 내전의 시대
10. 평화를 향해 나아가는 과테말라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