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어떻게든 생산하게 되는 매주 월요일이다. 주제를 고민하다가 인(仁)과 불이(不二)를 마주해보기로 한다. 하나는 유학에서 하나는 불교에서 만난 단어이다. 그런데 둘이 뗄 수 없는 관계로 보인다.
나의 생각이 반드시 옳다고 주장하지는 않는다. 이런 시야를 가질 수도 있음을 양해해주길 바란다. 정직하게 말하면 인(人)과 불이(不二)에 대한 선지식의 설명이 너무 복잡하고 길어서 이해하기 어려웠다. 내 수준이 얕다는 증거다. 이해하지 못하였다 하여 귀한 말씀을 실천하지 못할 수는 없지 않을까? 성인들의 지혜를 생활에서 즐기고 싶다.
아자 드림
지은이: 아자
<고등학교 자퇴 후 자신의 길을 잘 가고 있는 학생들 사례>, <조카님 힘내세요>, 고졸 검정고시 수학 이북 <아자! 수학> 시리즈의 저자이다.
<초콜릿 상자의 비밀>을 읽고 환상적인 스토리를 현실에서 구현하고자 캡틴후크와 함께 유초콜릿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캡틴후크의 <놀라운 강의>를 들을 때마다 때 묻은 관념과 상식이 무너지는 경험을 하는 가운데, 강의 내용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유초콜릿컴퍼니 출판사를 통해 <놀라운 강의> 시리즈를 출간한다.
나의 우주에서 주인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세상의 경이로움에 눈을 떠가는 요즘이 마냥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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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 인(仁)
2. 불이(不二)
3. 우주의 주인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