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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사업가 캡틴후크를 만났다 4. 이기적인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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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사업가 캡틴후크를 만났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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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을 키우려고 하지 않고 채우려고만 했다. 그릇을 키우는 것이 우선이다.


나는 창업하겠다고 찾아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지금 가져온 아이템을 버리고 그릇을 키운 다음 큰 아이템에 도전하라고 말한다.

 

그릇을 키우는 것은 많은 시간과 부단한 노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한 순간의 깨달음으로도 그릇이 100배 커질 수 있다.

 

나는 예비창업자가 갑자기 그릇이 커진 경험을 여러 번 했다.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그릇을 10, 100배 키우는 것이 우선이다.

 

그래서 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지금 하려는 아이템을 하지 말라고 말한다. 그들은 아주 작은 그릇에 맞는 너무나 평범하고 귀여운 아이템을 골랐다. 그런 아이템은 이미 10만 명, 100만 명이 하고 있다.

 

성공하고 싶다면 그릇을 천배, 만배로 키워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라고 말한다. 나는 요즘 그런 사람, 그런 일을 찾고 있다.

 

- 캡틴후크의 '그릇론' 중에서 -



본 이북은 캡틴후크 일상의 기록으로 블로그에 올렸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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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Author]

캡틴후크

 

내 돈도 안 쓰고, 투자도 안 받고, 대출도 없는 순수 무자본으로 다양한 종류의 기업을 창업해 내는 연쇄 창업가다. 남들이 안 될 것 같다고 말하는 사업일수록 기회라고 생각해서 기어이 도전하고 구축해내는 독특한 사업가이자, 특별한 사업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제작해 내는 발상가다


'하루만에 책쓰기 창시자다. 정기적으로 책을 쓰면서 많은 작가를 양성하고 있다. 콘텐츠 플랫폼 콘다(condaa.com)의 탄생과 더불어 천권쓰기클럽을 운영하면서 오늘 쓴 책을 오늘 출간하는 기쁨을 온 세상에 전파하고 있다


stevenchoi@schoolmonster.kr


[DeliList]

* 에고, 이 옹졸한 인간들을 영원히 사랑할게요

* 통증과 함께 산다. 장점

* 창업은 돈버는 시스템 만들기다

* 캡틴후크는 실존 인물인가?

* 캡틴, 만 가지는 너무하지 않은가?

* 그릇을 채우는 것보다 그릇을 키우는 것이 우선

* 나는 생각해 보겠다는 말을 싫어한다

* 감탄할 줄 모르는 사람과 대화는 어렵다

* 올해 마지막 날을 정리하고 있다

* , , ...

* 1조 프로젝트, 콘다 진행상황과 다짐

* 뭔 재미로 세상을 사는지...

* 새해엔 최고의 꿈. 그걸 바로 시작하는 겁니다

* 세상에서 내가 제일 한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