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가고 싶은 나라 프랑스.
프랑스를 시작으로 서유럽부터 여행지 조사를 시작한다.
각각 나라마다 추천하는 여행지는 어디인지, 나라별 특징은 뭔지, 여행을 가기 전 사전 조사를 이제부터 시작하려 한다.
세계 모든 나라 중 여행이 허용되어 갈 수 있는 나라가 약 195개국 정도가 된다고 하는데, 와우, 모든 나라를 다 가보고 싶다.
일단 대략 훑어보는 시간을 1단계로 가보고, 더 가고 싶은 나라는 한 달씩 있을 예정이다.
자~ 서유럽 프랑스와 모나코부터 가보자~~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았다.
그래서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았다.
공부도 잘했고, 운동도 웬만한 건 다 해봤다. 학교도 명문대를 다녔다. 전공 마음에 들지 않아 졸업하자마자 그림을 그리고 싶어 대학을 또 다녔다.
사회생활도 하고 싶은 것만 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로 나오고, 하고 싶다면 바로 입사했다.
하지만 항상 뭔가 텅 빈 마음이었고, 삶이 만족스럽지 않았다.
무자본 창업가를 만나 유튜브도 하고, 책쓰기도 했다. 유튜브는 열심히 하다가 3D라 그만두었다, 다행히 책쓰기는 목표한 100권을 마무리한 후 또다시 1,000권을 향해 달려가는 중이다.
어느덧...
나이가 들었다. 이젠 뭘 해야 할지, 뭐가 하고 싶은지가 없다.
뭐하면서 살지?
문득 오래전 내 꿈이 생각났다.
세계여행!!!
그래! 세계여행을 떠나는 거다.
이제 난 세계 일주 여행가다!
프롤로그
1. 프랑스
2. 모나코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