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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기적적으로 퇴원하셔서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계시다가 겨우 10일 만
에 갑자기 병세가 악화하여 중환자실로 재입원하셨다.
중환자실에서의 투병 생활을 적어본다.
수정 드림
나의 유년 시절은 전형적인 농촌 마을에서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평범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다 결혼하면서 지금 인생의 절반을 좌절과 고통 속에서 살았습니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좋은 인연 덕분에 지금은 다행스럽게 귀한 분을 만나 평
소 하고 싶었던 책 쓰기를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감사할 뿐입니다.
1. 1월 6일 (1일 차)
2. 1월 7일 (2일 차)
3. 1월 8일 (3일 차)
4. 1월 9일 (4일 차)
5. 1월 10~11일(5~6일 차)
6. 1월 12일 (7일 차)
7. 1월 13일 (8일 차)
8. 1월 14일 (9일 차)
9. 1월 15일 (10일 차)
10. 1월 16일 (11일 차)
11. 1월 17~18일 (12~13일 차)
12. 1월 19일 (14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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